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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아, 맥날 알바는 할 만하니? 맥도날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드 후기
고구마를 좋아하는 길냥이 춘식이가 결국 맥도날드와 콜라보해 고구마 후라이드 라는 조합을 냈다. 가죽을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 +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고구마 조합? 실패할 수 없지. 먹는거라면 누구에게도 자리를 내어주고 싶지 않은, 오늘도 돼지런한 구디다. 이틀전이었나.. 누워서 딩굴거리며 어디 새로운 소식 없나 기웃거리고 있는데, 아니 글쎄, 맥도날드에서 춘식이 캐릭터와 콜라보하여 감자튀금 대신 고구마 튀김을 낸다는 것 아닌가. 일명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드. 어제 날짜 4월 4일부터 매장에서 팔기 시작했기에 4월 4일 당일, 출근 하자마자 맥도날드로 뛰어가려던 내 뒷덜미를 회사 과장님이 잡았다. 오전에는.. 맥모닝 하느라 안팔걸요? 그래서 맥모닝은 언제 까진데... 일단 맥 딜리버리도 가능한데 맥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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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의 조합 '피넛버터바나나' 성수 카페
회사 근처에 자주가던 카페가 있었다. 커피와 발로나초코가 맛있었던 카페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았다.. (주륵) 그러기를 몇달이 지났을까, 리뉴얼을 짠 하더니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이름은 '피넛버터바나나' 이름부터 존맛의 향이 느껴졌었다. 회식이 끝나고나서 팀원들과 함께 궁금함에 찾아가 보았다. 완전히 달라진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들어오자마자 호텔로비를 연상케 하는 컨시어지가 보였다. 직접 피넛버터바나나를 만들어 사용한다 그런다. 피넛버터바나나를 만드는 머신도 있었다. 영수증 이벤트로 피넛버터바나나 크림?을 통에 담아서 주신다고 하셨다. (팀원들이 받아감ㅋㅋ) 내가 주문한 음료는 피버바크림라떼 (6,800원) 그리고 바나나푸딩 토스트, 피버바 토스트, 호떡 이렇게 세 메뉴를 더 시켰다. 피넛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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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유러피안 컴포트 다이닝 레스토랑 'BriBeet'
간만에 점심시간에 친구를 만나 성수 존맛탱 맛집을 찾아가보았다. 맛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외관과 좌석은 맘에 쏙들어서 합격합격, 성수역-뚝섬역 사이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에 가기로 하였다. 유러피안 컴포트 다이닝 'BriBeet' (브리비트) 호다닥 들어갔더니 먼저와있는 친구가 반겼다. 배고픔을 못이겨 두명이서 음식3개와 빵까지 시키는 과(식)소비를 부리게 되었음. 일단 처음에 시킨건 살몬 라구파스타와 핫크로스번 출발전에 메뉴 뭐시킬지 찾아보다가 저 빵이 사진으로는 진~~~~짜 맛있어 보여서 아묻따 시켰는데 왠걸.. 그냥 빵 ㅎㅎ 좀 퍽퍽함. 라구파스타는 맛있었음 역시 살몬은 못참쥐 살몬 라구파스타 19,000원 핫크로스번 7,000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 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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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뒤 숨은 맛집 '투파인드피터' 서울성수점
성수쪼랩은 성수에서 근무한지 1년이 넘어 이제는 한 레벨1정도는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 간 곳은 성수역 바로 앞 건물 2층에 위치한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투파인드피터' 이다. 위치는 성수역 1번출구 달래해장국 건물 2층. 초초 역세권! 간판이 너무 작아서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감각적인 간판배치(?)로 길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레스토랑 '투파인드피터' 서울성수점 먹는사진만 줄창 찍어놔서 내부사진은 투파인드피터에서 올린 사진으로 대체한다.. 일단 매장느낌은 진짜 깔끔하고 너무너무 좋았다. 뭔가 넓고 쾌적한 느낌이다.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약간 다른 느낌의 공간도 있었다. 약간 분위기있는 레스토랑 느낌..? 이렇게 안쪽은 살짝 어둡고 카페트가 깔려있어서 좀 더 무거운 분위기였다. HTML 삽입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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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과 진저브레드가 만드는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11월 2일, 눈사람과 진저브레드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합니다!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는 보는이가 즐거워질 정도로 늘 예쁘고 다양한 MD들이 출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벌써부터 MD공지가 떠서 당장 소개를 해본다! 일단 눈여겨 볼 상품으로는 귀여운 꼬임 손잡이가 있는 머그컵잔, 빨간색 텀블러가 눈에 띈다. 중간에 하늘색에 빨간색 포인트를 준 스탠리 콜라보 제품도 보이는데 이것도 귀여운것 같다! 중간에 곰돌이 키링ㅠㅠ 이번에 차키 키링 바꿀겸 구매해볼까 싶다.. 너모너모 귀여운것 진저브레드 접시랑 그 밑에 트레이? 접시? 너무 귀여운것 ㅠㅠ 크리스마스에디션이 나오는걸 보니 정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단 생각이 든다.. 그말은 ... 2022년이 별로 남지 않았다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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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가면 어느 카페를 가야할까? 모던스러운 카페 '루프'
연남동 맛집리뷰를 마지막으로 잠적했던 신디가 돌아왔읍니다. 전 포스팅만해도 회사가 마포쪽이였는데, 그간 많은일들이 일어나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성수동에 있어서 슬그머니 성수맛집 도장깨기를 실천해보려고 한다. 태생이 은평구인이며, 은평구인들은 아시다시피 그 동네를 잘 벗어나지 않는다. 벗어난다 한들 시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고양시로 빠지거나 멀어지면 파주까지도 멀어지는 사람들이다. 그런 은평구인이 가장 잘 안가는 동네가 바로 잠실, 건대. (뇌피셜 한정) 아무튼 롯데월드 말고는 굳이 갈 필요가없는 시내이며, 그들이 가는 대체지역들이 많기에 (보통이 홍대, 신촌, 이대, 종로~) 성수는 더더군다나 접하지 않은 동네임이 확실(?)하다. 서론이 구구절절 길었던것은 성수동 쪼랩임을 설명하는 빌드업..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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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속 중국의 맛 '향미'
갑자기 연남동 포스팅이 늘어나는것은... 옮긴 회사가 연남동 근처이기 때문이다. 마포 도장깨기를 시작해보겠다! 예전에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을 보다가 '멘보샤'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빵같은 튀김에 새우넣은게 뭐 맛있겠나 싶었다. 그래서 크게 먹어볼 생각은 안했지만, 맛이 좀 궁금했었다. 맛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은 하여 멘보샤 맛집이라고 하는 '향미'에 가서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멘보샤만 먹으면 아쉬우니 마라탄탄면, 깐풍기, 유린기, 토마토계란밥, 소룡포도 먹어보았다. 멘보샤를 처음 먹어본 소감은... 정말 미친맛이다. 진심 너무너무 맛있다. 바삭하면서 짭쪼롬하고 새우살이 씹히는것이 이게 빵과 잘 어울릴까 했는데, 뭔가 빵? 이라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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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들이, 북촌 카페 가배도
백수의 휴일이 마지막으로 다가왔다. 밤낮바뀐 것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새벽 다섯시에 잠에 들어 허겁지겁 일어나 또 택시로 약속장소로 향했다. 오랜만에 수다도 열심히 떨고, 사실 첫번째 목표는 만남 그 자체, 두 번째 목표는 도서관이었기에 진짜 오랜만에 도서관도 다녀왔다. 그리고 이제 카페를 기가막힌곳에, 초심자의 행운을 기대하며 움직였지만 걷는 걸 싫어하는 디폴트상태의 구디는 도서관에서 가깝고,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는 곳을 꼽아 방문하기로 했다. 거기가 바로 북촌 카페 가배도. 외관부터 뭔가 어디선가 풍겨오는 내가 싫어하는 류여서 걸음을 주저했지만, 창문을 환하게 열어둔 2층에 앉아 수다떠는 사람을 보고는 홀려서 들어갔다. 들어오니 약간 경성시대 인테리어로 이루어져있었다. 다르게 말해 일본식이 맞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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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테일러커피'
양재와의 마지막 이별을 고하고 향한곳은 연남동이였다. 간만에 친구들과 함께 (방역지침에 걸맞게 나포함 3명이였음)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 방역지침을 가장 잘 지키는 신디는 외출을 거의 삼가하는 집순이라 간만의 외식과 새로운 카페는 너무 오랜만이였다. 양재에서 지겹도록 먹은 바나프레소와는 다른 맛좋은 커피를 마셔서 그런건지, 2시간 출퇴지옥에서 벗어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커피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연남동 '타일러커피'는 인기가 좋은지 연남1호점과 연남2호점이 있는데, 두 매당이 바로 옆이다. 1호점에서 두발짝 걸어가면 2호점이 있음. 전면이 유리여서 대강 자리가 비어있는지 가늠할 수 있어서 사람이 적어보이는 2호점으로 갔다. 1층에는 대기좌석만 있고 2층에 좌석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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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분위기의 카페, 을지로 분카샤
을지로에서 일하면서 한 번 이상 갔던 카페, 밥집들이 손에 꼽는데 그 중 하나를 오늘 소개하고자 한다. 첫 방문은 그냥 서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곳이어서 들어갔고 두 번째 방문은 다른 커피를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했던 곳. 먼저 카페분위기는 이렇다. 재봉하는 그런 수선집같은 컨셉이 미니멀하게 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사실 전형적인 불편한 의자에 의자와 동일한 테이블, 잔뜩 숙여야하는 불친절한 자리에 첫 인상은 좋지 않았음. 약간 일본풍에 대한 반감도 있는 구디는 잘못들어왔나 싶었지만 그림 너모 귀엽따. 그리고 귀염포인트는 그림과 똑같이 나온 산도다. 너무 귀여움. 귤방향이 바뀌긴 했지만 귀엽긴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있는 뱅쇼와 순두커피. 기대를 너무 안해서인지 생각보다 맛있어서 홀라당 먹었다. 다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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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맛집 '일품헌'
양재동에는 맛집이 곳곳에 숨어있다. 양재동 맛집 도장깨기는 오늘부로 끝났지만 (퇴사함) 이제까지 갔다온 음식점중 괜찮았던 곳을 추천해보려한다. 1인 샤브샤브집 '일품헌' 이제는 전 회사가 되어버렸지만, 아무튼간 우리 실장님은 맛집을 잘 알고계신분이다. 실장님이 맛있다고 하고 데려간곳은 정말 다 맛있었다. 오늘 마지막날이라 맛있는거 시켜먹자고 했지만 입맛허들이 낮고, 먹기전까진 음식종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먹을때는 관심많아짐) 나는 계속 고민하고 팀원들에게 대체 뭘 먹죠.... 라며 안절부절하는데, 아직 안골랐으면 일품헌에 가자며 실장님이 지휘하여 이끌고 가셨다. 일품헌은 코시국에 알맞는 1인 화로 샤브샤브집이다. 오오오! 원래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물에빠지던 구워먹던 고기는 다 옳다) 어떨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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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뽀개기 을지로의 힙한 카페, 클래직 카페
오늘도 찾아온 힙지로 뽀개기다. 오늘은 을지로의 수 많은 힙한카페 중 클래직카페에 다녀왔다. 가게 된 이유는 점심을 좀 가볍게 먹고 싶었고 브런치가 먹고 싶었기 때문! 원래 가려던 곳은 12시 부터 영업이라 젤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거기도 12시부터 영업이었다. 도착한 시간은 11시 40분. 그래도 사장님이 감사히 받아주셨다. 어쩔줄 모르며 들어갔다. 사실 2차안으로 도착한 곳이었기에 그렇게 기대는 없었으나 세상에 너무 예쁘잖아. 같이 갔던 동생과 함께 가게를 휘젓기 시작했다. 사람오기전에 먼저 찍자!! 였는데 평일 점심이었기에 아무도 없었다. 여러분 왜 안가세요? 진짜 예쁘고 존맛탱이에요. 진짜에요.. 사장님이랑 아무 연고없어여.. 반대편엔 이렇게 욕조와 타일들이 붙어있는 인테리어였는데, 동생과 수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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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tvN드라마 '나빌레라'
최근에 본 감동적인 드라마 '나빌레라'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빌레라'는 꿈을 위해 도전하는 70대 덕출과, 꿈을 향한 길에 방황을 겪는 20대 채록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어렸을적 발레공연을 문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덕출은 발레에 관심을 갖게 되지만, 아버지의 제지에 포기하게되고 커서는 세 아이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성실하게 살았다. 꿈보다 가정이 우선이였던 덕출에게 꿈이란건 생각도 해보지 못했었다. 그렇게 정년퇴직을하고 칠순을 앞둔 덕출은 발레하는 채록을 만나 이제야 내 삶에 꿈을 돌아보게 되었다. 발레에 도전해보겠노라고. 날아오르고 싶다고. 항상 하고싶은것 많고 도전하는것에 두려움이 없던 나조차도 30대가 되면서 많은 일들을 겪고나니 도전에 대해 많이 소극적으로 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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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번엔 예약이다!
드디어 봄이 가고 있다. 마지막이라고 봄비가 보슬보슬내리며 쌀쌀해지고 있지만 다음주엔 언제그랬냐는 듯 또 20도가 막 넘어간다. 이제 우리는 여름을 맞이할 차례. 작년을 기점으로 예전과 달라진점을 뽑자면, 아무래도 스타벅스 썸머 프리퀀시 대비일것이다. 작년 대란이었던 2020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은품이었던 썸머레디백 기억하는 사람? 너무 귀엽고 실용성이 높아 그 어느때보다 경쟁률이 치열했던 바로 서머레디백이다. 구디도 저걸 구하러 온동네를 쫓아다니다 결국은 친구가 교환해줬다. 이전 사은품들은 그래도 조금만 발품 팔면 되던데 서머레디백은 스벅매장 10개를 돌아다녀도 구경조차 못했다. 단 한번도 해본적없던 오픈런도 해봤는데 2번째로 섰으나 1번째 사람이 팔이피플이라 (개새끼덜) 돌아서 나와야했다. 그렇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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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열일중이네! 새로운 빅맥베이컨과 한정판 굿즈!
아아아악! 이건 당장 사야햇!! 하는 굿즈가 발매되었다! 심지어 기대감 뿜뿜거리게 2차 출시까지 대기타고있는 나의 지갑에 스윽 손을 담그려하는 맥도날드의 의도가 너무나 감사했다..^^ 얏호 당장사러가야지. 난 맥도날드 굿즈를 좋아한다. 해외에는 심지어 맥도날드 굿즈만 파는 사이트도 있어서 직구까지 하려고 했었다.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진 않았지만 감자튀김 비치타월이 너무 갖고싶어서 찾아보다가 굿즈사이트가 있는걸보고 눈이 돌아갔었다. goldenarchesunlimited.com/ Official McDonald's Clothing and Merchandise | McDonalds Golden Arches Unlimited is the official shop for all your McDonald’s 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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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뽀개기, 이번엔 네임드 호랑이 커피
#을지로커피 #을지로호랑이커피 #을지로호랑이 #힙지로커피 #을지로카페 #을지로라떼 호랑이커피는 편의점에서 먼저 만났다. 어디 유명커핀데 이렇게 콜라보를 했다길래 진짜 커피짱인가? 했으나 편의점에서 맛보고 믹스커피맛.. 하고 넘겼었더랬다. 그러다 힙지로를 뽀개기에 한참, 호랑이 커피 사람 너무 많아서 시도조차 못하고 있다 조만간 힙지로를 떠나야할 시간이 다가와 도장깨기 개념으로 가보기로 했다. 호랑이카페는 대림상가에 위치해있다. 카카오맵만 있음 어디든 가던 내가 한참 해맸는데, 이유는 세운상가 가게 하나하나 표시되어있지않고 애매하게 되어있기때문! 을지로에서 세운상가방향으로 서있을 때 기준으로 왼쪽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면 있다. 설명부족으로 그방향에 없으면 반대방향으로 돌아나가면 있다! 모를 수 없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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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맛집, 진짜 맛집 '곱창왕 김형제'
양재역 근처에서 근무중인 나는 다급하게 구디에게 호출했다. 그렇게 곱도리에게 꼬심당한 구디는 1시간반 걸리는 양재로 왔다. 양재역 3,4번 출구와 연결된 양재SK허브 건물안에 있는 '곱창왕 김형제'는 배고픈 나의 퇴근길에 항상 보이는 매혹적인 곳이였고, 혼자였던 난 늘 눈물을 머금으며 무시하고 지나가다 드디어 점심시간에 회사직원들과 이 음식점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때 먹었던것이 곱도리탕. 곱도리탕이 뭐냐하면 닭도리탕(닭볶음탕)에 대창이 들어간 음식인데 진짜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맛있어서 구디에게 슬쩍 보여주며 양재로 꼬셨다. 나와 구디는 솔직히 음식이면 거진 다 OK파라 그녀의 승낙은 아주 빨랐다. 그렇게 신나게 곱도리를 기다리고 심지어 맛집인지 웨이팅까지 하며 들어가 곱도리탕요~~ 하고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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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buy)인생, 소비기록 가계부앱 추천. 편한가계부
과거 구디의 첫 월급은 90. 학자금 대출 50만원을 갚으며 한 달 40만원으로 살았던 시절이 있다. 이 이야길 하면 지금 택시비만 50만원 넘게 내는 구디를 보는 주변인들은 지금은 택시회사에 대출이 있는거냐 물어오곤 한다. 물론 그 때는 어머니가 휴대폰비를 내주고, 인턴이 끝나고 월급이 올라 사실 40만원으로 살던건 며칠 안되지만, 일단 그랬었다. 그러며 숱한 가계부를 써왔는데 기억나는대로 나열해보자면 이렇다. 편한가계부 > 네이버가계부 > 비주얼가계부 > 뱅크샐러드 > 구글시트 > 편한가계부 그렇다. 시작이 무서운거다. 시작을 편한가계부로 했으니, 지금은 편한가계부가 이름답게 너무 편하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카드문자 자동입력 2. 사진저장 3. 강력한 필터 4. 시원한 달력화면 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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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상에 컬러풀한 애플의 신제품! 애플 지갑열어라 돈들어간다.
4월 20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새벽2시까지 잠을 꾹 참고 버티다 애플 신제품 발표 영상을 보고 잠들었습니다.눈돌아가고 지갑열리는 소리가 고양시에 울려퍼지네요... 헛..참.... 보라색 아이폰12라니...아이폰12가 처음 나왔을때의 반응이 생각나네요. 도통 이해가 안가는 쌈무그린과 용달블루, 다음카페레드를 보며 대체 뭘사라는겨? 하며 아니 아이폰11때 퍼플의 인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애플은 바버야! 하던 말을 들었는지 니가 원해서 준비해봤다, 살꺼지? 하며 내논 아이폰12퍼플... 원래 판매했던 금액과 마찬가지로, 12 모델은 109만원 부터, 12 미니는 95만원부터 라고 합니다.쿠팡에서는 기존에 판매하던 12 모델은 107만9천원 이네요. 퍼플도 1만원정도 저렴하게 팔지도 모르겠네요.아이폰11의 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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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는 봤나 '공주떡집'
하이 제목짓기 힘든 신디다. 퇴근길이 심심해 들러본 구파발 롯데몰에서 저녁한끼를 먹고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공주떡집이 있길래 몇달전 들었던 공주떡집을 기억하며 흑임자 인절미 두팩과 카스테라 인절미 한팩을 사왔다. 작은팩은 4000원이였고 큰팩은 얼마더라 6000원쯤 했던거 같다. 작은팩 3팩에 1만원 할인행사중. 근데 이게 나는 압구정 공주떡집인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열어보니 원조 공주떡집이란다. 같은게 아니라 좀 실망... 압구정 공주떡집인줄 알았었다. 아무튼 사왔으니 퇴근후 TV보는 엄마와 함께 맛을 보았다. 대충 크기는 대충 엽서정도? 만한 크기 (작음) 흑임자 인절미와 카스테라 인절미였나... 떡이 쩐득 하니 맛있었다. 흑임자 인절미는 알갱이가 고슬고슬 씹히면서 축축하게 떡진 콩고물이고, 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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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힙지로는요, 엔틱한 와인바 희스토리 다락방
오늘은 점심이 아닌 저녁에 다녀온 와인바를 소개하러 왔다. 와인바하면 왜, 진한 고동색의 인테리어에 곡선을 살린 디테일이 들어간 소품들 연상되는 것이 있지 않나. 그런것들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 곳, 오늘 리뷰할 희스토리 다락방이다. 다락방이란 단어도 너무 잘 어울린다. 3층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내 무릎.. 희스토리라고 해서 당연히! 여자분이 사장님일거라 생각했는데 간판부터 나의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해보게한다. 두 남자의 첫번째 이야기라는 희스토리 다락방은 세번째 층에 있다. 열심히 무릎을 짚어가며 올라가본다. 글라스조명이라던가 고동색의 인테리어가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다! 입구 옆에는 작은 미니어쳐 인테리어들이 있다. 이 날은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에 자리하고 잡았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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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 죄는 아니좌나 '소니엔젤 Birthday Gift'
‘소니엔젤’은 일본 DREAMS 사에서 제작한 인형옷을 입은 남자아이 피규어입니다. ‘힐링’을 컨셉으로 잡고 있으며 ‘말하지는 않아도 집이나 현관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미소를 보내고 힘을 주는 천사’가 되는 것이 사명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블라인드 박스 형태의 트레이딩 피규어로 발매되나 스패셜 패키지로 발매되는 제품들도 종종 있습니다. 2004년 5월15일부터 발매된 75~97mm 정도 크기의 기본 제품입니다. 12종의 캐릭터와 1종의 시크릿이 들어 있으며 한 박스의 가격은 472엔입니다. 과일, 동물 등의 테마로 출시되고 있으며 시크릿의 출연 확률은 1/144입니다. 생긴거라 다르게 나의 취미는 소니엔젤 모으기다. 중요부위를 시원하게 내놓고 알록달록 티셔츠와 모자를 뒤집어쓴 귀요미를 보고있으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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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뽀개기, 을지로 맛집 을지다락
힙지로 뽀개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안녕, 나는 젊은이가 되고 싶은 구디다. 물론 젊은이가 아닌건 아니지만. 나는 청춘이긴 하지만. 자꾸 멀어지는 거리로 헛손질을 하게 된다. 아직까진 낯설지 않은 이런 예쁨에 치중되어있는 밥집들을 이번에도 찾아가봤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을지다락, 서울 중구 수표로10길 19 4의 2층에 위치한 을지다락은 너무 핫해서 긴 웨이팅이 싫다면 예약을 하는게 좋다. 다락이래서 테이블 4개 막 이런거 아닌가 간쫄렸는데 그것보단 많다. 예약을 해서 수많은 웨이팅을 해치고 올라가고 있자니 약간의 민망함과 뿌듯함이 함께 밀려왔다. 뒤에서 웅성웅성 뭐야 예약이 되는곳이었어? 하고 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됩니다. 그것도 아주 손쉽게요! 친구가 좀 늦을것같아 앞팀 먼저 앉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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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캡슐 '콜드브루'
회사에 나간 후 부터는 집에있는 캡슐의 줄어드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져 까먹고 있었는지, 주말에 커피를 마시려고 캡슐통에 손을 넣고 휘저어보니 빈박스였다. 귀찮아 죽겠어서 한번도 가지 않았던 짚 압 카페를 갔는데 또 그 날 따라 휴업하고 있었고 어쩔 수 없이 걸어서 15분이나 나가야 있는 스타벅스에 기어나갔다.. 가면서 잊지않고 이런 귀찮음을 반복하기 싫어 쿠팡에 접속해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을 검색하였다. 띠용! 새로생긴 캡슐에 당장 결제하였고, 늘 먹던 베란다 블렌드도 주문하였다. 가격도 안보고 그냥 결제하였는데 지금보니 원래 캡슐보다 천원이나 비싼것이였다. (베란다 블렌드는 7900원) 그래서 콜드브루 캡슐 후기를 찌려고 왔다. 쿠팡친구가 던져놓고가서 찌부가 된 나의 콜드브루 캡슐. 하지만 캡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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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의 미니언즈 계란케이스, 제가 구매해보았읍니다.
#미니언즈구운계란 #미니언즈계란케이스 #계란케이스 #소풍용계란 #구돈구산 #내돈내산 미니언즈 캐릭터 아시는 분? 영화 슈퍼배드보다 유명해진것같은 캐릭터, 노란색 원통모양의 캐릭터다. 미니언즈가 뭐야? 하더라도 실제로보면 아아 그 노란색! 하게 되는 그 귀염뽀짝한 캐릭터. 귀여운 목소리와 약간의 멍충미돋는 모습에 빠진 소비자들을 공략하러 콜라보 MD도 많이 출시 되었는데, 이번엔 편의점 GS25와 함께 계란케이스를 출시했다. 넘모 귀엽짜나 계란이라니 넘나 잘어울리쟈나! 하지만 늦게 안 나에게 내어줄 재고같은 것은 없었다. GS25 마다 돌아다니며 계란을 구걸하고 다녔지만 없었다. 그러던 와중 쿠팡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냉큼 사보았다. 편의점은 2개에 4천원인데 쿠팡은 8개에 8천원. 계란 안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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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다이어터의 선택, 알뜰요금제 Free T
자급제핸드폰이 보급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알뜰요금제가 급부상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예전부터 핸드폰은 핸드폰 대리점, 직영점에 가서 2,3년이나 되는 기간동안 약정을 걸고 핸드폰비 분납, 요금제, 그리고 그에 따른 약정 할인을 받으며 통신사 3사의 노예계약(?)아래에 살고 있었다. 보조금지원 문제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핸드폰을 분실하거나 파손되었을때 강제적으로 고쳐쓰거나 꼼짝없이 핸드폰 위약금을 물고 새폰을 사게되어 눈물짖게 만들던 시대가 갔다는 말이다. 나 역시 이번 아이폰12로 바꾸면서 3사의 노예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더불어 알뜰한 알뜰요금제로 갈아타게 되었다. 3사는 각자의 약정할인을 내세우면서 선심쓰는듯 싶었지만 결국 내야할 돈은 다 내야하는 비싼 통신요금에서 해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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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에 찾아온 수제버거, 바스버거 BAS BUGGER
#을지로버거 #을지로수제버거 #수제버거 #바스버거 #힙지로 불과 몇년전만 해도 을지로는 숨겨진 맛집찾기가 히든 게임이었는데 요 몇년사이에 힙지로라는 별명과 함께 밥집들과 카페가 줄지어 들어섰다. 그것도 일명 요즘애들이 찾는 핫한 인스타 카페, 맛집들로 말이다. 프로젝트 때문에 을지로에 입성한 나는 맛집뽀개기에 들어갔고 그 중에 추천을 받아 바스버거로 들어갔다. 직장인이 대낮인 점심에 들어가기엔 부담스럽지만 너무 예쁜 네온사인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여기라는 팀원말에 정말요? 여기요? 맥주집아니고요? 점심을 먹으러 지하를 간다고요? 하며 장난치다 들어갔는데 맞다, 맥주집. 버맥열풍을 이어가는 바스버거란다. 들어오니 정말 호프집이었다. 젋은 느낌이지만 먹고 있는 손님들은 모두 직장인이 맞았다. 다들 과장님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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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향균 탈취제, 파레타 '데일리 리프레셔'
드디어 우리 블로그에도 앞광고가 들어왔다! 파레타에서 제품을 제공해주셔서 약 한달간 써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파레타의 '데일리 리프레셔 천연 항균탈취제'이다. 파레타 '데일리 리프레셔 천연 향균탈취제' 사실 난 이런 고오오급 스프레이를 써본적이 없었다. 분무기마냥 췩-!췩-! 이런 스프레이는 써봤어도 이런 분사형태는 처음 접해본다. 분무량이 좋아서 두세번정도 취익- 취익- 뿌리면 향이 전반적으로 짙게 깔린다. 향이 짙게 깔리는건 나의 취향. 내가 골랐던 향은 모로코 브리즈로 머스크향이 베이스라고 해서 선택했던 향이였다. 아무래도 머스크 베이스라 향이 조금은 무겁고 더운(?) 향이다. 과일이나 꽃 베이스 향보다는 강렬한 향이라 그런지 막 뿌리고 난 후엔 향이 짙다고 생각이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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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기획자 구디가 추천하는 유용한 사이트 5개
#UI/UX, #기획자참고사이트, #스탯카운터, #파워포인트프리, #크롬모바일에뮬레이터, #픽사베이, #아이콘파인더 벌써 회사생활한지 1n년이 넘어가고 있다. 회사를 막 10년 넘게 다니고 이런사람들 보며 대단하다 칭송했는데, 벌써 내가 그 10년을 넘기고 몇년 째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럴 줄 누가 알았을까. 누군가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면, 20대의 내 뒷통수를 후려갈기며 퇴사하고 여행가라고 조언해주길 바란다. 평생 돈을 벌텐데 20대 초반부터 머리털 빠져가며 회사생활 할 필요가 있을까. 그때 얻은 병들로 쓴 병원비만 해도 신입때 연봉을 넘으니.. ^^ 오늘은 구 디자이너였지만 현 UI/UX기획자로 머리가 터지고 있는 구디가 프로젝트 뛸 때 즐겨찾기 폴더에 항시 대기하고 있는 URL 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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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맥도날드에서는 뭘 먹으면 되나요?
13년만의 컴백!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 맥도날드에 아주 핫한 메뉴가 다시 돌아왔다고 해서 호다닥 가져와본다. 회사에서 점심을 먹다가 직원이 '필레 오 피쉬'가 다시 재판매 된다고 해서 신나하며 같이 맥도날드에 가자고 하였다. 물론 나는 그게 뭔가 싶어서 개맛있어보이는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를 먹은게 사실이지만.... 어쨋든 핫하다고 하니 조만간 먹어볼 생각이다. '필레 오 피쉬'는 13년전 맥도날드에 단종된 제품이라고 한다. 13년전? 하면서 내 나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내가 보지 못한 메뉴아냐? 했는데 아차차 싶었다. 13년전이 그렇게 먼 과거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점. 근데 생각해보니깐 맥도날드 메뉴판에서 한번쯤 봤었던 그림이기도 싶었다. 나는 원래 새우버거 종류는 개취로 불호 이기 때문에 아마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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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잖아, 내 마음을 흔드는 봄 에디션!
#봄에디션 #모아모아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봄바람 휘날리며 떨어지는 벚꽃잎에 마음 텐션까지 떨어지는 봄이 왔다. 개학을 3월에 해서 그런지, 봄이 와야 새해를 시작하는 것 같고 그렇다. 이런 나의 흔들리는 마음을 눈치챈 수 많은 기업들이 분홍분홍한 MD들을 들고 내 마음속에 찾아온다. 이번 포스팅은, 카페들이 내놓은 봄 에디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매 시즌마다 MD를 내고 또 품목별마다 다르긴하지만 매번 품절되는 스타벅스 엠디맛집답게 다양한 품목과 분홍과 보라가 어우러지게 엠디가 나왔다. 핫한 텀블러는 지압텀블러와 스토조라고 한다. 저는 첫날 스벅을 갔으나 보지도 못함. 커피빈 체리블라썸 인 스프링 커피빈은 이렇게 머그컵 MD말고도 폴딩 밀크박스를 봄에 맞게 리뉴얼하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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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비 카페 '바나프레소'
갓성비를 찾아다니는 나는 최근 회사앞에 킹갓성비의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다.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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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베틀로 인테리어 소품을 짠다고? 위빙키트
#위빙키트 #미니베틀 #타피스트리 #미니코스터 #구디의장바구디 요즘 구디는 취미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하던 취미가 모두 식상해져버렸기때문. 그래서 최근 지점토 트레이만들기, 터프팅 러그등 찾아헤매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매를 못눌렀다. 그러던 나에게 회사 언니가 말했다. "베는 짜봤니?" 처음에 육성으로 그 말을 듣고 배요? 먹는 배요? 아님 나온 제 배요? 생각하다 설마 선녀가 비단옷 짜던 그 베틀을 말하는것은 아니겠지 하며 두 손으로 베를 내리는 형식을 하며 덜거덕, 이렇게 하는거? 라고 물으니 응. 이라고 온화하게 대답했다. 베요? 베를 짠다고요? 대바늘이나 코바늘로 뜨는 게 아니고 베를? 집에서? 짠다고요? 내가 생각한 베는 이런것이었으므로 당연히 언니의 대화는 믿지않았다. 하루에 몇필 짜면 견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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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뚝딱! 양재역 맛집 Cry Cheese Burger
회사원들이 매일하는 가장 큰 고민 '오늘 점심은 뭐먹지' 작년 12월부터 일개미로 복귀한 나는 그간 1년정도를 엄마가 해준 따뜻한 밥 먹으며 하루 두끼를 (아침 안먹음) 걱정안하며 살았던 나날들을 너무나 그리워하며 오늘도 사무실 주변 음식점 도장깨기를 도전하고 있는중이다. 어제 옆자리 대리님이 주변에 맛있는 치즈버거집이 있다하여 오늘 점심은 치즈버거로 정하였다. 나의 입맛 허들은 굉장히 낮은편이고, '배부르면 된다' 주의여서 실패할 확률이 낮긴하다만, 그래도 나름 먹고 맛있어서 이렇게 리뷰해본다. 양재역 근처 (도곡동) 치즈버거 전문점 'Cry Cheese Burger' 들어갈때부터 매장이 너무 귀엽다며 요란법썩을 떨면서 찍은거라곤 매장 전경.. 잘보면 크라이치즈버거인게 로고가 눈물을 흘리고있다. 으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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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한 번에 정리해주는 어플 없나? 없을리가, 여기 왓섭!
#구독서비스 #구독서비스정리 #왓섭 #구독정리어플 #구독플랫폼 과거 소리바다에서 저작권이란 개념은 엿이나 까먹던 세월은 흑역사로 자리잡았다. 이제 컨텐츠를 즐기려면 응당한 댓가를 내야하고 월결제로 인해 무제한으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절이 왔다. 구독서비스. 컨텐츠와 노래 월결제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구디가 쓴 글중에는 화장품 구독서비스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28일마다 한달 바를거리가 오는 것! 그 외에도 술 구독, 악세사리 구독, 속옷구독등이 우리 생활에 자리잡고 있다. 근데 이 많은거. 카드 하나로 결제하거나 통장 하나에서만 빠져나가면 정리하기 쉬울텐데, 우리는 그렇게 단순하게 살고 있지 않다. 카드사 포인트나 할인률을 즐기려면 나눠써야 현명한 소비라고 배웠는데! 이마당에 구독을 뭘로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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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취.찾] 타로카드 -2-
미스틱 먼데이즈 타로 (Mystic mondays) 현대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를 품고있는 미스틱먼데이 카드. 낱장이 두꺼워서 총 두께도 꽤 두꺼운편이다. 손이 작거나 나처럼 짧은사람은 셔플이 조금 버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매끈한 유광재질임에도 불구하고 잘 펼쳐져서 기분이 좋아지는 카드. 카드 단면이 홀로그램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예쁘다. 기본적인 덱 구성이고 색감이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는 미스틱먼데이즈 카드. 풀컬러 영문가이드북도 같이 들어있다. 섬세하게 풀이가 되어있어서 초보자도 공부하기 좋은 가이드북이다. 신의 타로 (TAROT OF THE DIVINE) 신의 타로는 기본덱으로 구성된 타로이다. 일러스트또한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었다. 일러스트속에는 세계 각나라의 전설 또는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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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취.찾] 방안에 햇빛을 넣고 싶은게 죄는 아니좌나? 썬캐쳐 만들기
#썬캐쳐 #코로나취미 #썬캐쳐만들기 #DIY썬캐쳐 #구디의호작질 #최취찾 #ㅊㅊㅊ 안녕 여러분, 5만원 이하의 DIY취미를 섭렵하고 있는 호작질러 구디다.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호작질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도 간간히 하던 호작질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던 코인노래방을 전면 금지당하고 집에서 코인노래방만들려다 포기,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들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그간 경력은 유화그리기, 코바늘수세미, 목도리짜기, 자수놓기, 비즈목걸이나 마스크줄 만들기 정도다. 이번에 해볼것은- 왜, 카페를 가거나 하면 창틀에 매여서 햇빛을 반사시키던 무언가를 본적 있는가? 자연광에 핑그르르 돌며 갑자기 카페에 햇살을 불어넣고 그저그렇던 음악마저 클래식처럼 들리게하던 마법의 무언가. 그래, 다들 알겠지만 썬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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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취.찾] 최.취.찾 프롤로그 그리고 타로카드 -1-
'취미가 뭐세요?' 가장 기본적인 질문임에도 우리는 이 질문에 어찌 대답해야할지 늘 고민이고 선뜻 말하지 못해 어영부영 '영화보고 독서하고 음악듣는게 취미에요' 라고 적절하게 대답한다. 초,중,고 심지어 이력서까지도 '특기, 취미'는 빠지지 않는 공식 질문임에도, 나의 취미는 정해지지 않은채 형식적으로 만들어진 답변으로 정해두고 산지 오래였다. 그런 나의 백수생활에 찾아온 코시국은 취미를 찾기에 너무나 딱 적절했고(?) 내가 100%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기 시작했다. 이름하야 '최고의 취미를 찾아서' 줄여말해 '최.취.찾' 취미가 굳이 내 인생에 이로움을 줘야하는건 아니니 해보고싶고 궁금했던것들을 시도해보며 나에게 맞는것들을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타로카드 #타로 #타로덱 #카드 #최취찾 #취미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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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비트에 몸을 실어, 리와인드 블라썸 카세트 예약시작
#카세트테이프 #뉴트로카세트 #KASSETTE #블루투스스피커 #카세트플레이어 왜 레트로는 인기가 많을까? 시티팝 스타일을 내세운 앨범커버나 예전 만화영화 콜라보하던 주얼리 브랜드라던지 레트로를 키워드로 내세우면 이상하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내일보다 어제가 좋은 시대라 그런 건가 잠깐 생각했지만, 우리 시대만 국한되지 않고 다들 열광하는 것을 보면 한 시대를 유행시켰던 '무엇'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힘을 가지는 듯 하다. (물론 유치해지지는것도 있지만.) 시대를 풍미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악을 듣던 LP판을 지나 콤팩트한 카세트테이프다. 1963년도에 필립스사에서 개발된 카세트테이프는 베를린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에 퍼져 1990년도까지 우리의 음악을 책임져왔다. 1982년도에 CD가 개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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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고양이를 위하여! 대용량 '북어트릿'
오늘은 고양이찬스를 써보려고한다. 우리집 고영의 이름은 '후추' 19년 4월생이고 우리집에는 그 해 11월에 왔다. 역시 나에게도 묘연이란게 존재했었나, 검정고양이를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덥썩 데리고 왔었다. 이 녀석은 소심하고, 겁도많은데 또 사람은 좋아한다. 사람에게 의존적인 성격이고 애교도 많고 한마디로 엄청난 개냥이였던것. 한가지 속상한점은 입이 까다로워서 잘 안먹는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정착못하고 떠돌이처럼 사료, 간식들을 유목민 생활을 했었는데 그런 까탈스러운 입맛의 후추가 유일하게 잘 가리지 않고 먹는 간식은 북어트릿이다. 온갖 북어트릿 종류들을 먹여보았는데, 쿠팡에서 파는 북어트릿은 80~85g 정도 되는 양을 대략 10,000~15,000원 사이로 판매하고 있다. 한 통 사면 길어봤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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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디 비우기] 방수가능한 블루투스스피커 JBL GO2 리뷰. 그런데 GO3 비교를 곁들인.
#JBL #블루투스스피커 #블루투스미니스피커 #JBLGO2 #장바구디비우기 #구돈구산 #내돈내산 장바구디, 담았으면 비워야죠. 오늘의 장바구디 비우기는 wtmi.tistory.com/32 에서 담았던 블루투스 스피커다. [구디의 장바구디] M·U·S·I·C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인테리어블루투스스피커추천 #블루투스스피커추천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을 달콤하게 듣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뭐다? 그래, 예상했듯이 오늘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기위해 드릉 wtmi.tistory.com 귀여운걸로 결제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방수도 되는 믿음의 아이콘 JBL의 Go2 제품으로 구입했다. 이것도 바로 쿨하게 결정한 것 아니고 GO3와 한참을 고민했다. 새로나온 GO3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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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TMI] 짬에서 나오는 비즈니스 꿀 팁! - 클라우드 편
인쇄디자인을 하다보면 작업파일이 한 파일당 1G가 넘어갈때도 있다. (작업을 매우 지저분하게 하는 편) 7차, 8차, 9차.... 차수가 두자리수가 되어도 수정을 요청하는 까탈스러운 컨펌자 때문에, 1G가가 넘는 인쇄파일들이 몇번이고 왔다갔다 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대용량 메일로 보내다가는 브라우저가 뻗기 일수였고, 대체 이 파일들을 어떻게 쉽고 빠르게 컨펌자에게 보내야할까. 오늘은 고용량의 파일을 어떤식으로 관리하고, 어떻게 재빠르게 상사에게 보낼지 고민중인 디자이너들에게 단비같은 소식들을 전해주려 한다. 내가 당신을 구원해주리. 1. Send Anywhere. (send-anywhere.com/ko/) Send Anywhere 쉽고 빠른 무제한 파일 전송 서비스 send-anywhere.com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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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트를 도와줄, 귀여운 하트만 레트로 믹서기
#미니믹서기 #예쁜믹서기 #레트로믹서기 #하트만미니믹서기 #하트만 #하트만믹서기 몇 달전이었다. 발바닥이 딛을때마다 저리고 아파서 병원을 방문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엄청 조심스럽게 약 5분간에 걸쳐 내게 살쪄서 그러니 빼란소리를 했다. 아무래도 체중은 좀 민감한 문제라 엄청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시는 선생님을 보며, 그간 환자들이 얼마나 기분나빠했으면 그랬겠냐. 약간의 측은함이 들었지만 늘 듣던 살빼란 소리였기에 가볍게 무시하고 다음방문엔 3kg을 더 찌워서 갔다. 옛날 어른들 말씀에 남의 말에 막 휘둘리면 안 된다 그랬어. 이번엔 진료실에 들어가 의자에 엉덩이를 채 붙이기도 전에 의사선생님이 말했다. "체중부하때문이에요. 살 빼셨어요?" 선생님이 보고있는 모니터에 체중증가로 인한 발바닥 통증이 야무지게 적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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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취향] 정말 잘 만든 텀블러, YETI
나는 씹는것보다 마시는거를 선호하는 헤비 드링커이다. 하루종일 커피나 에이드류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과도한 카페인, 혹은 당분을 섭취하며 차곡차곡 건강을 파괴하는 중이다. 특히나 추워뒤져도 아이스를 고집하는 얼죽아이기에 얼음 보존 또한 나에게 굉장히 중요했다. 이제까지 텀블러라곤 스타벅스 텀블러밖에 모르던 내가 친구네집에서 쓴 텀블러의 엄청난 얼음보존에 감탄하여 따라 사려고 킵해둔 제품이 있다. #YETI #예티텀블러 #예띠텀블러 #예티 #예띠 #텀블러추천 #텀블러 #예쁜텀블러 #대용량텀블러 #해외배송 - YETI - www.yeti.com/ YETI Rambler Drinkware: Reusable, Vacuum Insulated Shop our easy-to-clean Rambler series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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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바를거리가 28일마다 한 번씩! 톤28 맞춤구독서비스
#톤28 #환경보호 #샴푸바 #고체바디샤워 #씹는치약 #제로웨이스트 #톤28구독 샴푸바, 씹는 치약, 고체바디샤워 등 SNS를 한다면 한번쯤 들어본 단어들일것이다. 이 것들은 플라스틱 줄이기 같은 간단한 시작점에서 제로웨이스트까지 가는 길에 있는 선택지들 중 하나로 불편하지만 환경을 위해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제품들이다. 사실 지구에겐 인간이 가장 암적인 존재라는 사실에 공감한다. 그래도 쏟아지는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재활용에 힘쓰고자 분리수거를 열심히하고 플라스틱보단 재활용 가능한것들을 선택하는 걸로 미세한 위안을 삼던 내게, SKT 구독구독서비스 중 톤28에 신청했던 이벤트 당첨사실을 알려왔다! 오늘 구구절절문으로 리뷰할 것은 바로, 불편함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올거라 선언한 톤 28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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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 전시회 in 더 현대
오랜만에 전시회를 가게 되었다. 이시국에 최대한 피하려 안가고 노력했지만, 끝날줄 모르는 상황에 결국엔 놓치기 싫었던 전시회에 가기로 마음먹고 마스크를 끼고 손세정제를 들고 방문한곳은 바로 2월 26일 오픈한 '더 현대' 에서 하는 '앤디워홀' 전시회였다. 앤디워홀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이며, 그의 색감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현대적이고, 세련됨을 잃지 않음에 감탄하곤 한다. 지난 15년도에 동대문DDP에서 진행했던 '앤디워홀 라이브' 전시도 재밌게 관람하여 이번 전시도 꽤 기대를 하고 갔었다. #앤디워홀 #앤디워홀전시회 #더현대 #더현대앤디워홀 #워홀전시회 #팝아트 #전시회추천 #전시회 #더현대여의도 #여의도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6955 [오디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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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터한 삶을 위한 한걸음, 필립스 휴 스마트조명
#스마트조명 #필립스휴조명 #누워서조명끄기 잘 준비를 다 하고 불까지 끄고 침상에 누우면 참 좋으련만, 우리는 대부분 스마트폰의 노예역활을 충실히하며 폰을 보다 잠이 들기 일쑤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면 조명이 켜져있든 말든 상관없는데, 하필이면 꼭 폰 좀 편하게 하려고 뒤척일때 우리는 최적의 자세를 찾는다. 아 이대로 잠들면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이런 우리를 지켜보는 것이 있다. 바로 화려한 조명 천장 조명. 보통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하던가? 우리 물보다 진한 피의 자매 남매 형제를 애타게 불러 불을 꺼달라 말할수도 있고 수많은 회유와 협박을 통해 원하는 걸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쓸쓸한 자취생인 나 구디, 부를 가족이 없으니 회유와 협박을 할 사람도 없다. 그러니 화려한 조명속에서 쓸쓸히 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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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TMI] 짬에서 나오는 비즈니스 꿀 팁! - 폰트 편
디자이너에게는 폰트는 생명이요, 이미지를 결정짓게 되는 일부 중 하나이다. 그만큼 폰트는 디자인의 디테일이 달라지고 품격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중요한 요소이기에 보유하면 보유할수록 더 유리한 건 사실이다. 그래서, 대체 이 폰트들은 어떻게 구하느냐! 돈 주고 사기에는 저작권의 범위도 적고, 활용 가능한 범위도 적기에 그것을 대체할 오픈라이센스의 무료폰트들을 찾아 헤매고 또 헤매는 유목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알고 있는 사이트들의 장점을 모아 정리해 두려고 한다. #폰트추천 #폰트다운로드 #폰트다운 #상업용폰트 #무료폰트 #무료폰트다운 #무료폰트추천 1. 눈누 https://noonnu.cc/ 상업적 이용 가능한 무료 한글 폰트 모음 사이트 눈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한글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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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가 티빙도 보게해준다고? 네이버플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멤버쉽, 단순히 포인트만 주고 웹툰보라고 쿠키 쫌 주는 줄 알았는데 티빙이라뇨? 티빙? 티이비이잉? nid.naver.com/membership/join?m=brochure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쇼핑 최대 5% 적립부터 디지털 서비스 이용권까지! 쇼핑할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한 달 무료로 지금 시작하세요! nid.naver.com X마켓, XX번지, X션 을 전전하며 저렴한 가격대를 찾던 일은 모두 옛일이 되었다. 네이버 쇼핑이 다 알아서 비교해주니까! 귀차니즘 구디에게 더 없이 좋은 플렛폼이다. 그러니 당연히, 네이버플러스 해야하지! 포인트로 4천원 이상은 벌 수 있으니까! 늘 생각없이 구매하다 월 약 4천원만 내면 5%의 포인트를 더 준다니, 이처럼 솔깃한 제안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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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케이스를 두개나 산 이유.
아이패드 에어가 쌉 가성비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에 구입을 하게된 썰은 아마 애플제품 리뷰에 썼었는데, 에어는 또 처음이라 에어에 걸맞는 두께에 묘한 불안감이 휩싸여 아이패드 주문과 동시에 케이스를 주문했다. 그리고 지나가면서 들렸던 이야기지만 에어가 잘 휜다는 소문이... [내돈내산] 모으고 보니깐 애플이였던걸? -2- 보러가기 https://wtmi.tistory.com/m/19 [내돈내산] 모으고 보니깐 애플이였던걸? -2- 1편 보러가기 3. 아이패드에어4세대 아이패드에어4세대 구매 만족도 : ★★★★☆ 아이패드6세대+애플펜1세대의 조합으로 사용중이였다. 월급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생활에 돌입하자마자 제일먼 wtmi.tistory.com #아이패드케이스 #누아트케이스 #제어로드케이스 #아이패드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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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과의 외로운 싸움, 마지막! 이번엔 세탁기필터다! 듀벨 세탁기필터
#세탁기필터 #세탁기녹물 #이런필터도있더라구요 #듀벨세탁기필터 #듀벨필터 #내돈내산 #구돈구산 #듀벨알뜰형 세탁기에 쏟아지는 녹물을 본 적 있는가? 누렇게 변하는 세탁기를 보며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해본 사람? 멘붕에 빠지는 날 구해줄, 바로 듀벨 세탁기필터다. 일단 세탁기필터가 나오는 회사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그렇게 가뜩이나 멘붕이라 글도 잘 안들어오는데 어쩌지 하던 나를 건져올린 듀벨. 우선 이번에는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쇼핑몰들의 많이 판매한 순에 의지하기로 했다. 그리고 엄마들의 선택이라니, 의심할여지 없잖아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수많은 바이럴 광고에 흔들리는 구디다. 구디가 산 알뜰형은 세디먼트 필터만 있고 녹물과 이물질만 걸러준다. 일반형을 구매하게되면 염소안심볼+향균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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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취향] 똑똑똑 안녕하세요, 잠깐 창문구경하러 왔는데요?
코시국을 맞이한 지도 벌써 일 년이 되어간다. 일 년이란 시간은 인생으로 봤을 땐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체감으론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지 않나 싶다. 워낙 모든 게 빠른 한국이라 빠른 변화에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너무나 달라져 버린 이 상황은 아직도 적응되지도 아니 그전에 받아드려 지기에도 너무나 짧은 시간인 듯 하다. 일상적인 것들이 바뀌고, 늘 경험하던 것을 못하는 삶 자체가 너무나 답답하기도 하고 불과 1년 전 일이지만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지금쯤 제일 간절한 여가생활은 여행이 아닐까 싶다. 나와 구디는 매년, 길어도 2년에 한 번은 해외에 나갔다. 아껴두었던 연차들을 모아서 여름휴가 때 10일 정도의 시간을 내어 해외여행을 갔었다. 누구나 그렇듯 일상에 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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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과의 외로운 싸움, 이번엔 닥터피엘과 함께! 챕터2. 주방 싱크대 필터
#닥터피엘, #주방용필터, #주방필터, #주방녹물, #구돈구산, #내돈내산, #주방용큰필터 이전글에서 녹물에 대한 멘붕의 후기와 필터를 낀 후기를 이야기했었다. 전글이 궁금하다면 wtmi.tistory.com/44 녹물과의 외로운 싸움, 이번엔 닥터피엘과 함께! 챕터1. 세면대 필터 #녹물제거 #녹물필터 #세면대녹물필터 #닥터피엘 #내돈내산 #구돈구산 #물맛이이상할땐필터 따뜻한 부모님 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자취를 시작하며 참 홀로서기가 힘들다는걸 여러방면에서 wtmi.tistory.com 글을 참고해주기바란다. 썸네일에서 스포(?)한 것 처럼 싱크대 필터도 샀다. 세면대 필터는 저렇게 작고 소중하며 크게 미관을 해치지 않는걸 선택해놓고 왜, 주방수전은 저렇게 어마어마한걸 선택했느냐 하면 일단은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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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 사각지대에 들어닥친 수(水)난시대! 구강세정기 '오아 클린워터'
요새는 스케일링이 건강보험 적용되는 점 다들 알고있지? 잇몸과 치아관리가 중요하기에 국가에서도 지원항목에 넣은것이 아닌가, 미리미리 본인의 치아건강에 투자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지금, 칫솔도 전동칫솔로 바꾸면서 같이 구매했던것이 구강세정기이다. 칫솔로는 아무래도 이빨과 잇몸사이의 이물질들을 다 제거하기엔 닦으면서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치실을 샀었는데, 막상 치실을 이용하려고 하니 이빨 사이 하나하나 다 넣고 비비려니 귀찮음이 제일 컸고 실이 잇몸에 닿았을때의 몬가 짜릿(?)함이 난 너무 싫었다. 잇몸이 약한탓에 찌릿한 경험을 하게된 후 실들이 붉게 물들어있는것을 보면 이 또한 묘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아니 대체 얼마나 약하면 이딴 실에도 피가묻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소도 잃고 외양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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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과의 외로운 싸움, 이번엔 닥터피엘과 함께! 챕터1. 세면대 필터
#녹물제거 #녹물필터 #세면대녹물필터 #닥터피엘 #내돈내산 #구돈구산 #물맛이이상할땐필터 따뜻한 부모님 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자취를 시작하며 참 홀로서기가 힘들다는걸 여러방면에서 깨닫는다. 이번에 깨닫게 된 계기는 바로, 이사한 집에서 녹물파티가 열렸기때문이다. 껄껄.. 껄껄껄.. 껄껄껄!! 사실 집 볼때까지만 해도 녹물이 나오는게 안보였고, 필터가 끼여있긴했지만 그냥 맑은 물 좋아하시는 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빨래하는데 녹물이 쏟아지는 것 보고 바로 필터검색해서 필터를 구매했다. 안그래도 양치할때 입안에 남는 물맛이 좀 이상했지만, 그냥.. 치약때문인가 했던 너그러운 나 ^^! 그렇게 이사하고 2주, 녹물파티에 심난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떠돌며 조언을 얻고 난동을 부리고 계약파기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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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재산, 치아!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말고, 미리미리 대비하자. '오아 전동칫솔'
오아 클린이소프트B 음파 전동 칫솔 사람은 대체 왜 AS가 안될까. 100세 수명연장이 되었는데, 과연 수명만큼이나 우리몸의 몸은 버텨줄까? 이빨은 특히나 외부 자극이 직접적으로 맞대어 지는곳이고, 하루에도 수십번 위험(?)아닌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강하지만 강한만큼 타격을 많이받는 신체 일부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이라도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60살도 안돼서 나가리 될 것만 같아서 매우 걱정이되는 부분이다. 특히나 잘 썩는 이와 약한 잇몸을 가진 나는 약하디 약한 잇몸에 인플란트 나사(?)를 박게되면 왠지 평생을 염증과 함께 해야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급히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전동칫솔 #전동칫솔추천 #오아전동칫솔 #오아 #저렴한전동칫솔 #이닦고자라 일단 세미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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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겨울 바짓가랑이 잡으며, 쓸쓸한 나를 위로해주는 플레이리스트
벌써 겨울이 가려는지 마지막 발버둥을 치는 것 처럼 내일까지만 춥고 주말엔 봄날씨란다. 나는 아직 눈오리 못만들어 봤는데 벌써 가다니. 눈 한번 더와야하는데 싶었더니 이 마음이 하늘에 닿기라도 한 것 처럼 눈이 또 왔다. 물론 점심때 재난처럼 몰아치고 눈오ㄹ.. 하며 문방구에 달려가려는데 바닥이 벌써 녹아 내 설레임도 녹아버렸지만. 이러다 봄이 오나보다. 꽃이 피고, 설레는 봄에 나는 그제야 새해를 맞이하며 또 흘러간 한 해를 아쉬워하겠지.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워 겨울이 싫기도 하지만, 사실 추위를 못견디게 싫어해서 더 싫다. 차라리 온몸이 지글지글 끓는 여름이 낫다. 그렇지만 왜, 겨울은 그런 감성이 있지않은가. 날이 추워 사람없는 길거리를 걸을 때 그 쓸쓸함. 어제도 이 길을 걸었지만 어제는 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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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은 가볍게 마음은 무겁게, 기계식 키보드 CHERRY MX BOARD 3.0S
기계식 키보드를 입문 시켜준건 G-클리커 라는 제품이였다. 그냥 청축키보드가 궁금해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싼맛에 산 제품을 시작으로 나는 기계식 키보드에 눈을뜨고 말았다. 일단 기계식키보드의 좋은점은 게임용이란것. 반응속도가 빠르며 여러키를 인식시키는 장점인데 사실 일반 사무실에서는 기계식 키보드는 필요없는 스펙이다. 오롯이 게임할때만 좋은..? 아무튼. G-클리커가 고장이나는 바람에 새로운 키보드를 사게 되었는데 그때 구매했던 키보드가 COX CK777 광축 리니어 제품이였다. 이전에 포스팅도 했던 제품인데 그때 만족도가 별셋이였나. 가만히 손만 올려둬도 지멋대로 쳐지는 너무나도 예민한 제품을 견디지 못하고 고민고민하다가 4-5만원 선에서 사야지 했던 마음이 무색하게 9만얼마짜리 체리키보드를 사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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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i의 굳이?] SNS광고 제품 중 비추 리뷰
#자석케이블충전기 #손으로누르는압축팩 #코뚫리는밴드 #SNS광고의폐해 #호구디 우리는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 나는 그 광고바람에 휘날리는 줄 없는 가오리연, 구디다. 예전에는 광고라면 광고스럽게 배너로 제작하고 어떻게든 시선을 모으려고 디자인하고 노출시켰는데, 최근의 아니- 이제 최근도 아니다만. 한 5년 사이에 광고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게 포인트인것 같다. 인별에도 광고가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배너형식이 아니라 사용자의 게시글처럼 노출이 되었다. 이 스타일은 페x스북과 트x터에서도 줄곧 이용해왔던 스타일로 타켓이된 고객이 광고가 아닌 정보글로 받아들이게 해 구매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서두가 길었다. 그래서 지금부터 하는 리뷰는 그 광고의 홍수속에서도 기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유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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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먼지를 믿으세요. 침구청소기 '레이캅'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현생을 살아가는 덥트미의 두 리뷰어에게 단비와 같은 설 연휴가 찾아왔고 그래.. 우리 너무 열심히 했어... 하며 설 연휴 건너뛰고 쓰는 리뷰다. 며칠 안 썼다고 어떻게 써야 할지 3초간 키보드 위에 손을 올리고 잠시 멍때리고 있었다. 낄낄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리고 고양이와 동거를 하며 청소기는 내 인생에 떼어 놓을 수 없는 제품이 되었다. 청소란 것에 관심도 없고 딱히 먼지 알러지 라던가 쓰레기알러지(?) 라던가 등등 청소는 눈에 보이도록 쌓이는 먼지가 아닌 이상 (심지어 책상도 검은색이라 먼지 쌓인 지 잘 안 보였던 과거) 찾아서 알아서 청소하지 않는 더러운 인생을 살고 있었다. 고양이와 동거한 후부터 검정고양이의 흔적들이 여실히 눈에 나타나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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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구디] 드디어 나온다, 블소2. 사전예약 리뷰
2018년도부터 출시 이야기만 하던 블소2가 드디어! 2월 9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기억하는가? 블소 레볼루션을 한참하던 어느 날, 블소에서 블소관련 프로젝트 3개를 소개했었다. 출시이야기를 하며 밝혔던 것은 블소2, 블소M, 블소S! 블소2는 블소이야기를 계승한 스토리라고 했고 블소M은 그 외전, 블소S는 SD캐릭터로 이루어질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렇게 몇년.. 내년에 나온다고 말한지 몇년만에 드디어!! 첫 프로젝트, 블소2가 사전예약을 받는다! 같은 엔씨에서 내는 트릭스터M이 아직도 사전예약을 받고 있어 블소는 언제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사전예약을 받기시작했다. 바로 이틀전인 2월 9일! 사전예약 바로가기 >> bns2.plaync.com/ 블소는 블소 레볼루션으로 이미 모바일게임을 낸적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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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취향] 이케아로 꾸며보는 아기자기 벽수납
벽수납 싸구려 서랍과 잡동사니 모음과는 이제 이별하고 삶 속의 작은 물건들을 모아 보관할 다른 방법을 만나보세요. 바로 벽수납이랍니다. 벽 정리용품을 활용하면 가위, 알뜰주걱, 면도크림 같은 물건들에 제자리를 찾아줄 수 있어요. 싼듯하면서 비싼 이케아에서 서랍대신 스코디스 제품들을 사모아서 꾸며본 신디의 방 한켠을 공개한다. 뭐랄까... 이케아에 꾸며진걸 보고, 오! 이거다 하고 구매했는데 왜 우리집에 오면 이모양 이꼴로 꾸며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꾸며보았다... #이케아 #이케아제품 #이케아로방꾸미기 #방꾸미기 #방꾸 #집꾸미기 #집꾸 #타공판 #벽수납 #이케아추천 #이케아수납 일단 베이스를 깔아주고! 56*56 정사각의 페그보드를 설치하였다. 일단 용도는 귀여운걸 꾸며놓을 수 있는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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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시뮬레이션 먼저 해보자 (오늘의 집 3D인테리어 시뮬레이터)
#오늘의집3D인테리어 #가구사기전에인테리어 #가상인테리어해보기 #자취생 #원룸인테리어해보기 #광고아님 #돈안받았음 #협찬도안받았음 안녕, 월요병에 허덕이다 오늘 덥트미 리뷰글 올리는 날이라 허겁지겁 달려와봤다. 오늘은 요즘 구디의 사는(buy)인생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오늘의 집 관련 이야기다. 자, 오늘 이야기 할 거리는 바로! 자취생들은 모두 알고 있지만 은근히 모르는 오늘의 집 3D인테리어 시뮬레이터! 이사를 결심하거나 기분이 오늘은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사람. 갑자기 퇴근했는데 오늘의 집구석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 혹은 인터넷 서핑하다가 마음에 쏙 들고 우리집도 해볼 수 있을것같다! 근데 먼저 사서 배치하려니 엄두가 안나는 사람. 그러다 심즈에서 우리집 비슷하게 인테리어 해본적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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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취향] 명성이 자자한 스포티파이를 깔아보았습니다
2월 2일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많은 관심과 환호속에 환영받고 찾아온 이 외국발 스트리밍 서비스는 과연 어떠할지?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오기전, 해외 카드가 있어야 결제가 되었던 (아이폰의 경우 해외 아이클라우드 아이디도 있어야 했다.) 마치 범접할 수 없던 미지의 세계의 어플로서 국내 스트리밍 유저들이 언제 한국런칭하냐 염불을 외던 스포티파이가 드디어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와서 한발늦은 신디는 호다닥 깔아보았다. 내가 기억하는것이 맞다면, 해외 전용 스포티파이를 깔면 아이폰 잠금화면에서는 커버가 전화면에 띄워지면서 플레이되는? 좀 특이한 잠금화면 커버였던걸로 기억한다. 지금 깔아서 해보면 그런 잠금화면은 아니고, 음악플레이하면 보이는 화면만 떠서 무슨 설정이 따로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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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썼으면, 잘 버려야한다! 분리수거 가이드 추천앱
요즘 제로웨이스트가 뜨고 있다. 쓰레기 없이 살기인데, 나는 아직 미흡해 쓰레기 없이 살려고 노력은 해도 아예 없이 살수는 없더라. 그래서 분리수거나 잘 하자, 하고 마음먹은지 얼마간. 분리수거가 어려워도 너무 어려운것 아닌가. 그냥 플라스틱, 종이, 비닐, 캔, 유리로만 이루어지면 좋으련만 그와중에 이게 고무인지 플라스틱인지도 애매하고 종이는 영수증은 그냥 종이인가, 종이분류가 맞는가. 어디서는 또 음식물 묻은 종이는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하고 각마다 하는말이 다르다. 쓰레기 없인 못살아도 줄여가며 분리수거나 잘 하고 싶은 구디와 같은 사람에게 필수어플, 바로 "내 손안의 분리배출" 이다. 환경부에서 제작한 이 앱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어플이다. 이렇게 분리배출 요령, FAQ, 품목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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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취향]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골드 카드 세트
세상에나 이렇게 깜찍한 콜라보를 하다니! 안그래도 플레이모빌 버디세트를 다시 판매하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보던중, 2/4 부터는 골드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클리키' 모델이라니. (*클리키 : 플레이모빌 1970년대 초창기 모델 중 팔과 손, 다리와 발이 일체형인 빈티지 모델) 같이 들어있는 카드와 잘 어울리는 블랙, 화이트 두가지의 피규어와 두개의 골드카드가 한세트이며, 골드카드는 일반적인 카드가 아닌 매장내의 동글이 기계에 터치하여 충전 및 사용을 할 수 있는 버젼이다. 아직까지 스타벅스어플을 통해서 구매하는 나는 동글이가 뭔지... 그 앞에서 바코드 읽는 기계인가? 아무튼 짱짱 귀엽맨. 가격은 구매가격 4만원, 카드 2종에 각각 3만원씩 충전해야 구매할 수 있다. 총 10만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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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의 장바구디] M·U·S·I·C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인테리어블루투스스피커추천 #블루투스스피커추천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을 달콤하게 듣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뭐다? 그래, 예상했듯이 오늘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기위해 드릉드릉하고 있는 구디의 장비구디를 들여다볼 시간이다. 오늘의 장바구디 키워드는, 테이블 위에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컴팩트함. 그 언젠가 코로나시대가 끝나면 한강에서 기분 낼 수 있을만큼의 짱짱한 사운드, 그리고 디자인. 아! 그리고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이 네가지 키워드에 맞춰 고이고이 모아둔지 3개월이 지나고 있는 장바구디,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1. JBL의 GO2 블루투스 스피커 3만원대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가벼운 가격과, 짱짱한 사운드에 컴팩트한 디자인까지 곁들인 JBL사의 GO2 스피커가 가장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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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선택한 그 손소독제! '탬버린즈'
보그코리아 영상을 보던중 티파니의 'In my bag' 컨텐츠를 보게 되었다. 누군가의 가방속은 항상 궁금하다. 연예인도 유투버도 그리고 일반사람들까지. 외출하기전 가방안에 물건을 채워넣을때의 기준들이 그 사람의 취향과 생활패턴들이 짙게 표현되어 어떠한 스타일의 사람인지를 관찰할 수 있어서 이런 컨텐츠들을 자주 보는편이다.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보시오 재밌음. 그녀의 차는 벤츠 GLC AMG 43 이다.. (개쩔어)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티파니의 추천제품인 '탬버린즈'의 손소독제 넘버 000 #손소독제 #티파니추천 #티파니손소독제 #탬버린즈 #탬버린즈손소독제 #탬버린즈000 #향좋은손소독제 #향좋은브랜드 #향브랜드 #휴대용손소독제 #티파니향 #티파니향기 #손소독제는 #꼭가지고다니기 #신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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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울트라를 샀더니, 버즈 프로를 줬어요
폰 사고 받은 버즈프로 언박싱! post by. goodi #갤럭시버즈프로 #버즈프로퍼플 #버즈프로언박싱 #버즈프로 #내돈내산 #사실사전예약사은품후기 드디어 갤럭시 s21 울트라를 결심한 약 30%의 이유인 버즈 프로가 도착했다. 다들 도착한다는데, 나는 좀 늦게 신청해서 늦게 받은 편. 아무튼 당연히 퍼플로 고민도 없이 신청했는데 말이다. 도착한 걸 보니 어.. 좀 싶네? 일단 구성품은 버즈, 설명서, 케이블, 이어팁이다. 보이는가? 보정을 좀 하느라 더 파래지긴 했지만, 이건 보라보단 청색에 가깝다. 그리고 케이블도 왜 또 이건 USB-A 라서 뭔가 싶은 마음. 삼엽충의 마음으로 갤럭시로 다 구비한건데 점점 정이 떨어지는 건 기분탓이겠지? 아무튼 케이스는 예쁘다. 크기는 버즈라이브와 동일해서 케이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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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오늘부터! do-eat
취직하고나서 1달만에 5키로가 찐 사람이 있다? 있다. 바로 나 잇츠 미. 이게무슨일인가 싶었더니 미쳐버린 보상심리로 하루에 한잔씩 시럽가득한 라떼를 순삭하고 집에 돌아와서 미쳐버리는 식욕을 참지못하고 밥을 1.5그릇을 때려넣고 그렇게 한달을 보냈더니 턱밑이 두둑한게 으음 살찐거같네..? 하고 몸무게를 재보니 5키로나 쪄있었다. 그 충격에 살기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였다. 저칼로리 한끼 대용식 'Do-eat' 가격 : 2팩 37,900원 (배송비 3,000원) #다이어트 #다이어트는오늘부터 #살빼기 #다이어트음식 #다이어트식사 #다이어트추천 #식사대용 #다이어트식단 #다이어트추천음식 #군것질대용 #식이조절 #맛있게다이어트하기 #사실그런게있나 #소고기가제일맛있는걸 일단 나는 군것질을 습관적으로 한다. 단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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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서마터워치 아이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박싱
"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후기 post by goodi " #갤럭시워치액티브2 #갤럭시워치액티브2착용샷 #갤럭시워치후기 #액티브2후기 #어후이름넘길어 개인적으로 그냥 아날로그 시계를 좋아하는 편이라 스마트워치는 단 한번도 탐내본적이 없는데 갤럭시 s21 시리즈로 폰을 바꾸니 50%쿠폰을 줘서 이 때다 싶어 후딱 스마트 워치를 사보았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디자인으로 그렇게 욕을 먹더만 갤럭시 워치중에 가장 디자인에 치중해서 나온만큼 예쁘다. 원래 기기는 블랙이라는데, 생각해보면 나는 까만색보다는 밝은 색들을 사왔고 이번 역시 까만색을 사려다가 썸네일에 홀려 로골퍼플을 샀다. 구성품은 이렇게 씸플하다. 워치와, 충전기, 설명서 끝! 사용설명서는 점점 약식으로 변하는 듯. 라떼는 인쇄공장 가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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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가 제대로 끌렸다!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 플레이 리뷰
유투브에서 그 유명한 광고, 광고 속 게임 노출은 30초가 다고 9분간 어그로 끌었던 그 광고의 실체, 그랑사가가 드디어 출시하였다. 광고가 뭔가 참신하고 재밌어서 다 찾아봤었는데, 정작 게임내용은 1도 안나왔단 사실. 그래서 그런가 게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 갔다. 이것이 바로 바이럴인것인가... #그랑사가 #모바일게임 #모바일mmorpg #엔픽셀 #gransaga #신작게임 #게임추천 #mmorpg추천 #요즘게임 #요즘할게임없나 #그랑사가를깔아보세요 #대충할만합니다 참고로 어린이들 연극제임.. 보면 캐스팅이 장난없다; 게임에 돈 안들이고 광고에 돈을 다 투자했나;? 싶을 정도로 광고에 힘을 좀 많이 썼었던 게임이다. 물론 어떤 게임이던 출시전 '이 게임 나오는데 겁나 재밌겠지??????' 하며 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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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소울(Soul) 리뷰
여러분은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 구디는 어릴 때 수녀님이 너무 멋있어서 수녀님이 되고 싶다고 했다가 10살인생 처음으로 선생님과 면담을 했었다. 왜 그런 꿈을 꾸게되었나에 대해 이야기하다 결국 유치원선생님으로 우회해 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서른이 넘은 구디의 목표는, 출근 안 하는 것..... 오늘 새벽감성으로 센치한 구디가 이번에 소개할 것은 픽사의 영화 소울. '인사이드 아웃'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피트 닥터감독이 함께해, 더욱 더 기대를 하게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실 말하자면 나는 인사이드 아웃, 코코, 업 이런 잔잔한 류를 내 최고의 영화라고 손꼽아본적은 없는데, 이번 소울을 보고는 엔딩크래딧이 끝나자마자 신디에게 너두 꼭 봐. 하고 추천했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거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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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줄질하려고 샀습니다. 애플워치 줄질워치!
애플워치의 꽃은 바로 줄질이랬다. 애플워치SE를 기다리며 열심히 유투브를 보고 줄에 대해서 공부하며 SE예약하자마자 바로 알리로 달려가 장바구니에 허버허버 줄들을 담았다. 다 담고보니 대략 5만원정도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하고 애플워치SE 도착과 함께 배송될 나의 줄들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그때 구매했던 나의 애플워치 줄들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애플워치 #애플워치줄질 #애플워치의꽃은 #줄질이지 #워치스트랩 #애플워치스트랩 #스마트워치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이제믿을만해 #배송도빨라 #2주면와 #가끔1주면오는제품도 일단 구매내역▼ 총 금액 51,488원 이고 (배송비 포함) 스트랩 13개, 소프트케이스 3개, 하드케이스 2개 이렇게 구매하였다. 배송기간은 '알리스탠다드'로 배송시 약 2주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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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구디] 쿠키런 킹덤! 데브에서 출시한 RPG 게임 후기
아기자기한 RPG, 쿠키런 킹덤! post by goodi #쿠키런킹덤 #쿠키런킹덤추천 오늘은 구디가 좋아하는 데브사에서 출시한 쿠키런 킹덤 플레이 후기를 써볼까한다. 원래는 하면서 좀 상세하게 리뷰를 해볼까 했는데, 점검을 지금 5시간 넘게 하고 있어서 캡쳐가 빈약한점 양해바란다. 다들 한 번씩은 해본 그, 국민게임 쿠키런이 아직도 흥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단순히 달리는 게임이라 흥미가 떨어진게 대부분. 하지만 여러분이 잊은 사이에도 쿠키런은 수없이 많은 업데이트와 매달 나오는 신규 쿠키로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다. 덕후층이 있어 아직도 은근히 하는 사람임 많은 편. 그러던 쿠키런이 계속 광고를 띄우던게 있었는데, 그게바로 쿠키런 킹덤이다. 쿠키런 보석받으려고 사전예약해둔게 연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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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책상
백수생활동안 나의 하루일과의 90프로 이상은 이 책상에서 지냈었다. 간혹가다 들어오는 일이나 포트폴리오 작업등을 하기 위해서 데스크셋업에 많이 신경을 썼었다. 필요한것들만, 깔끔하게! 이 조건을 맞추도록 노력했고 뭐 나름대로 맘에드는 구성으로 데스크를 꾸미게 되었다. 예쁘진 않지만 투머치인생에 나름 미니멀 셋업으로 구성한 신디의 책상을 공개한다. 1. 모니터 - 알파스캔 AOC Q27P1 QHD 피벗 모니터 27인치 (만족도 : ★★★★☆) - 필립스 276E9 FHD 모니터 27인치 (만족도 : ★☆☆☆☆ 디자인용으로 사용안하면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 회사 다닐땐 딱히 모니터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저렴하고 예쁘게생긴 필립스 27인치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일단 해상도 FHD 인점이 쓰다보니 별로였고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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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갤럭시 s21 울트라! 광고사이에 호구디의 실사용기 1탄
갤럭시 s21 울트라, 내가 바로 사봤잖아. post by goodi #내돈내산 #s21울트라 #s21울트라실사용기 #호구디 #객체지우기 #s21울트라실버 안녕, 갤럭시의 호구- 바로 호구디. 나다. s21로 너무 많은 리뷰를 울궈먹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비교적 최근에 100만원 이상 소비가 휴대폰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란다. 새 폰 샀다고 검색 좀 할라치면 뭐 어디서 받았다느니, 어디서 받은 원고라느니 하는 리뷰들 사이에 내 돈 주고 내가 개통한 호구디의 실사용기를 시작해보겠다. 먼저 덥트미 리뷰글을 읽었다면 다들 알겠지만, 구디는 갤럭시 s21 울트라를 샀다. 호구가 되더라도 가장 좋은 거!라고 말해놓고 256GB 산거 실화야? 바꾸겠다고 마음먹고 까먹은 채로 휴대폰을 수령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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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쿠팡에 진심인 여자
쿠팡에 천삼백만원 쓴 신디가 꼽는 2020년 쿠팡 연말정산. 재구매율이 높거나, 샀는데 만족스러웠던 제품을 소개한다. 누가누가 제일 멋진녀석인가! #쿠팡 #1일1쿠팡 #쿠팡없으면 #어떻게살지 #쿠팡최고 1. 스타벅스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할인하길래 낼름 사버린 돌체구스토 머신. 캡슐커피머신 종류에 대해서 잘 알지못한 채 첫 캡슐커피머신을 갖게되었었는데, 돌체구스토에서 나오는 캡슐들은 맛이 정말.. 노맛이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진짜 한 서너종류 먹어봤는데 맛있는 캡슐을 찾지못해서 한동안 쓰지 않았었다. 그러다 만난것이 스타벅스 캡슐! 스타벅스에서 드디어 돌체구스토 캡슐을 내주었다. 일단 네가지맛을 먹어보았다. 하우스 블렌드, 베란다 블렌드, 블론드 에스프레소, 싱글오리진 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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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의 장바구디] 인테리어의 치트키, 조명! 장스탠드 추천(3개)
방 좀 꾸민다 하면, 조명은 필수템! 장스탠드 추천 post by goodi #자취생이리와보세요 #자취템 #자취스탠드 #장스탠드추천 #스탠드추천 구디는 게으름뱅이다. 어떻게 되어있어도 그냥 살 수 있는 사람이란 뜻이다. 그래서 조명없이 살고있지만 또 살거면 대충 사는 게 싫은 나의 마음 알아줄사람? 없어도 구디의 사설을 풀자면 구디는 원룸에 거주해서 사실 조명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았다. 공간분리하겠다고 설치지 않았으면, 조명없이도 살았을 텐데. 원룸의 로망, 공간분리를 위해 행거로 대충 공간분리했더니 조명없는 공간이 되고야 말았다. 부분적인 어둠의 자식으로 살다 행거받침대에 발가락을 찧고 다짐했다. 스탠드를 사야겠다. 그래서 오늘의 장바구디는 바로, 장스탠드! 오늘의 장바구니 테마는 10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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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모으고 보니깐 애플이였던걸? -2-
1편 보러가기 3. 아이패드에어4세대 아이패드에어4세대 구매 만족도 : ★★★★☆ 아이패드6세대+애플펜1세대의 조합으로 사용중이였다. 월급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생활에 돌입하자마자 제일먼저 바꾼것이 아이패드에어4세대 + 애플펜슬2세대. 아이패드에어가 의외의 갓성비라고 하길래 또 얼른 주문했다. 한동안 아이패드프로로 넘어가고싶어서 중고제품 찾아보다가 그 유명한 중고사기를 당하고^^.. (120만원 가량 날림) 진짜 다시는 중고나라 뒤지나 봐라.. 하면서 쿠팡에서 겟 하였다. 역시 쿠팡의 민족은 결제하고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다. 아이폰에 들어간 A14칩이 들어가서 쌩쌩 돌아가는게 아주 맘에 든다. 아쉬운점은 주사율이 60Hz인점. 프로와의 차별점일지. 그리고 전면에 지문인식 홈버튼이 사라지고 측면 지문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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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입술부르틈러 구디가 사용중인 립밤후기 10종
구해줘 립밤! 프로틈러의 립밤 후기 post by goodi #립밤추천 #샤넬립밤 #조말론립밤 #바이오더마립밤 #카멕스립밤 #히말라야립밤 #후르디아립밤 #블리텍스립연고 #맨소래담립밤 #립밤비교 초조하거나 집중할 때 입술을 가만 못 두는 사람 있는가? 입술을 뜯다 뜯다 피를 보는 사람 말이다. 네, 바로 접니다. 구디. 원래도 건조한데 입술을 물어뜯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구디는 3n 년을 살아오며 늘 나에게 가장 좋은 립밤을 찾아왔다. 진짜 온갖 걸 다 써봤는데 밍크오일이 좋다 그래서 약국에서 몇만 원 주고도 사봤고, 직구는 물론 주변 사람들이 이거 좋아~ 하고 추천만 하면 아묻따 구매해서 써보고 있다. 이렇게 주위 추천, 개인적으로 예뻐서 산 것 등을 거쳐 현재 구디와 함께하고 있는 10종의 립밤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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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모으고 보니깐 애플이였던걸? -1-
'앱등이는 아닌데 모으고 보니 애플이였다.' 예쁘고 새 제품이라면 좋아하는 나 신디는 정신차리고 보니 애플제품의 노예가 되어있었다. 구디에게 아이폰의 아름다움으로 꼬셔 아이폰 입문을 시키고(결국 그녀는 다시 갤럭시의 품으로 돌아감), 이것저것 심지어 알람까지도 사용성이 불친절하게 되어있는 애플제품에 대해 '어플 깔면돼'로 답변하기 일수였지만, 요상하게 이 불친절하기 짝이업는 친구들을 계속 사모으게되는 매력은 대체 뭘까. 지금부터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으로 작성된 리뷰라기보단 체험기 수준의 리뷰를 해보겠다. 1. 맥북프로 맥북프로 구매 만족도 : ★★☆☆☆ 이제까지 샀던 애플 제품중에 가장 불친절하면서도 친절한(?) 요상한 아이다.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기 시작한 시절부터 나는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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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3사 사은품 비교(+삼성전자샵도 비교)
갤럭시 S21, 어디서 사야 할까? post by goodi #갤럭시s21 #3사사은품비교 #갤럭시s21어디서사죠 #사실다비슷비슷함 드디어 15일에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전작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혜택도 쏟아지게 하고, 여기저기 광고도 많이 넣고 제휴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나는 과연 어디로 사전예약을 해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 검색을 해보니 다들 자기 대리점이 짱짱맨이라는데, 대리점 바이 대리점이라 구디는 구디는 삼성전자, SKT, KT, LGT 사전예약을 갤럭시 s21 울트라 기종으로 비교해볼 예정이다. 먼저 제조사 혜택! 으로 이건 어디서 사도 받게 되는 사전예약 혜택이다. 간혹 이런 제조사 혜택을 자기네들이 챙겨주며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는 식으로 장사하는 사람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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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어플들.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어플들 post by. Syndi(신디) 안녕, 30대 늦깎이 리뷰어 신디야. 잠깐 말한적이 있었는데, 나의 직업은 디자이너야. 발빠르진 않아도 요즘 트랜드에 대해서 공부하고 나름의 조사를 하며 나의 영감들을 채워가고 있지. 오늘은 그대에게 영감의 신호를 받을 수 있는 어플들을 소개해 보려고해. 디자인에 관심이 없는 그대들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는 어플들일듯 하네. 그래픽디자이너를 꿈꾸거나, 지금 당장 업무용 레퍼런스 또는 자료들이 필요한 그대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추천들이라 생각이 들어! 그럼, 한번 내 아이패드속을 볼래? 구찌 공식어플이라니, 대체 무슨 정보를 얻을 수 있는거지? 신상품? 물론 구찌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내용은 당연히 있고, 추가적으로 구찌와 협업한 다양한 콜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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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디 비우기] 미니가습기 샀다! 오아 미니가습기 후기
구디의 장바구디 비우기 미니 가습기 샀다! post by goodi #미니가습기추천 #오아미니가습기 #사무실미니가습기 #사무실책상가습기 #미니가습기 전 게시물에서 장바구니 글을 썼었다. wtmi.tistory.com/11 [구디의 장바구디] 정전기에 지친 그대여, 미니가습기를 사라 피카츄가 되기 지친 구디의 장바구니 엿보기, 미니(휴대용)가습기 추천글 post by goodi #미니가습기 #미니가습기추천 #회사가습기 #휴대용가습기추천 #구디의장바구디 겨울이 되면 건조함과 함께 wtmi.tistory.com 영하 18도의 한파에 미친 듯이 튼 히터 때문에 인간 피카츄가 되어 괴로워 장바구니를 채우고 구디의 장바구디로 소개했는데, 너무도 필요했음으로 진작 정해서 구매를 했다. 그리고 오늘은 장바구디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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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환경보호 실천의 한걸음 러쉬 샴푸바 '뉴'
"LUSH 샴푸바 뉴" post by. Syndi(신디) 아주 비도덕적이고 양아치인(?) 내가 유독 조금은 신경쓰는 부분이 동물과 환경 보호 문제이다. 언제부턴가 혼자만의 다짐으로 동물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기위해 노력중인 한사람이다. 텀블러를 쓴다던지, 부득이하게 일회용컵을 사용하게 되면 플라스틱 빨대는 사용하지 않거나, 배달음식을 시킬때 나무젓가락 사용을 줄이거나 나름의 노력으로 실천중인데 이번에 고체샴푸인 샴푸바로 바꾸게 된 이유는, 액체 샴푸를 쓰고나면 남는 플라스틱병을 줄이고자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제품은 러쉬에서 판매중인 고체형 샴푸 '뉴' 샴푸바. 일단 내 모발은 얇고, 일단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그래서 이전 샴푸는 탈모방지샴푸인 TS샴푸를 대부분 써왔고, 그만큼의 기능이 있기를 바래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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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s21+, s21 Ultra 카더라 소식 모으기
s21사면 호구라고? 그 호구, 제가 해보겠- 잠깐만, 어? post by goodi #갤럭시S21 #갤럭시S21울트라 #갤럭시S21유출 #유출모음이지만성토에가까움 #엉엉 신디는 앱등이에 가깝고, 구디는 없다는 그 안드충이다. 아이폰도 써봤고 디자인했을 때 맥북, 아이맥 등 강제로 접해봤지만 애플의 그 기본만, 나머진 늬들이 알아서해라 느낌이 싫어서 이것저것 잡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드를 편애하는 편. 전 떠먹여주는 것 좋아합니다. 물론 너무 잡다한 서비스를 주느라 기본을 놓치는 건 빡치는 부분이지만 말이다. 서비스 제공해주는 거 다 좋은데, 기본앱 퀄리티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광고라던지.. 광고같은것 좀 넣지말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면서 이런부분에서 퀄리티를 놓치는 건 브랜드 이미지 깎아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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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의 취향] 올 해 한파는 어그 말고 이누키 하세요
2020년 블랙프라이데이를 호시탐탐 노리던 나는 이곳 저곳 직구사이트에 가입을 많이 해놨었다. 그래서 메일함을 보면 계속 "이 물건 어떤가요? 직배로 보내드림^^~!" 하는 홍보 메일들이 그득히 온다. 메일함 정리할겸, 요새 무슨 물건이 트렌디한가 하며 보다 정말 너무 취향저격한 부츠가 있어서 가지고 왔다. "INUIKII (이누키)" Cinzia Maag는 그린란드의 겨울에서 영감을 받아 2012년 추운 날씨를 위한 패셔너블한 슈즈 브랜드 이누키(INUIKII)를 런칭하였습니다. 이누키는 각각 “아름다움”과 “차가움”을 의미하는 에스키모-알류트 어의 합성어입니다.스위스 취리히에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이누키 슈즈에는 Magg 일가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관이 담겨있습니다. 매우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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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의 장바구디] 정전기에 지친 그대여, 미니가습기를 사라
피카츄가 되기 지친 구디의 장바구니 엿보기, 미니(휴대용)가습기 추천글 post by goodi #미니가습기 #미니가습기추천 #회사가습기 #휴대용가습기추천 #구디의장바구디 겨울이 되면 건조함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 있다. 바로 정전기 올 겨울 유난히 정전기가 많이 일어난 편인데, 그만큼 건조하다는 반증인 것같다. 코도 따끔따끔하니 사무실용 미니가습기를 구매할 때가 온 것 같았다. 늘 사무실에 가습기가 있어와서 가진 미니가습기가 없기도 하고 프리랜서를 하며 파견직이 주가 되니 내 가습기는 하나 챙겨둬야 할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해도해도 가습기 종류도 많고 회사도 너무 많다. 휴대용 가습기 추천, 미니 가습기 추천 백날 쳐봐도 고민만 깊어질 뿐. 이거다! 하는 걸 찾기 힘들다. 고민에 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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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똑똑한 마우스로 쉽게 쉽게 살자
"로지텍 MX Master S2 마우스" post by. Syndi(신디) 마!스!터! 라는 거창한 이름에 걸맞게 이 마우스는 버튼이 무려 8개나 들어있다. 이 기능들이 너무 편하여 회사에서 나눠주는 나름 로지텍이지만 기본중의 기본인 줄 마우스를 던져버리고 나의 마스터 마우스를 가지고 출근하였다. 나의 통통하고 조막만한 손에는 잘 안맞는 크기이지만 쓰다보니 또 괜찮아졌다. 내 손가락이 조금 더 길었다면 더 쾌적하게 썼을텐데 그건 다시태어나야지 뭐. 가격이 거의 9만원선에 육박하는 저렴하지 않은 제품이기에 (물론 일반 월급쟁이인 제 기준 입니다.), 제공되는 서비스가 많아 좋다 생각이 든다. 일단 8개의 버튼은 상단부 왼쪽, 오른쪽, 중앙 버튼3개에 휠 1개, 왼쪽에도 버튼 3개 휠 1개가 있다. 좋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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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 캡슐세제] 자취하니? 캡슐세제 써봤니?
빨래는 템빨, 리큐 캡슐세제 post by goodi #1인가구세제 #세제얼마나넣어야하나요 #캡슐하나면되죠 #리큐캡슐세제 #내돈내산 #구돈구산 그럴 때가 있다. 매일매일 세탁하는 양은 다른데 대체 세제는 얼마큼 부어야 고민될 때가. 나름의 규칙으로 얼마 이상은 한바퀴, 얼마이상은 두 바퀴 지만 사실 세제 한 바퀴의 양도 제품마다 천차만별이고 세제가 좀 덜 들어간 날은 꼼짝없이 거무튀튀한 양말을 꺼내 신어야 한다. 이런 불편함을 일찍이 알았던 세제회사들은 두 가지 방법을 꺼내 들어왔다. 시트 세제, 캡슐세제. 과거 시트 세제를 썼을 때도 만족스러웠지만, 아주 소량을 돌리는 자취생인 우리에겐 종이 한 장이 양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찢어 사용했는데 그때 다시 반복되는 의문.. 얼마큼.. 찢어야 하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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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알약에서 노래가 나온다고?
"APPLE BEATS PILL+ 블루투스 스피커" post by. Syndi(신디) 백수시절에는 사실 이어폰이 필요하지 않았다. 왜냐면 밖을 잘 안나가기 때문. 전철탈일도 없고, 대부분은 차로 이동하는 나에겐 귀에 이어폰을 끼는날이 거의 드물었었고, 일개미시절에 산 에어팟1로도 부족함없이 지내왔었다. 하지만 백수에게는 나가면 돈이라 집에서 놀아야하는데 집에서 신나게 놀기 위해서는 노래가 필요했다. 나의 사치와 소비에는 늘 정당한 이유가 있다. 재밌게 놀기위해! 놀기위해 백수가 되었는데 즐겁고 재미있게 놀아야하지 않겠는가! 정말이지 말도 안되지만 쨌든 백수시절에 가뭄에 콩나듯 들어오는 외주를 받아 그 돈으로 신나게 놀려고 구매하였다. 처음에는 보스제품들을 찾아보았다. 제일 유명한게 보스링크 였나?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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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를 하겠습니다
What's the most important? 중요한게 뭐 따로 있나요? 사고싶으면 사는거지 '구디와 신디의 사는(buy) 이야기' 풀네임은 구디현기로 구)디자이너 현)기획자. IT업에 종사하여 다 알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름. 카드번호는 앎. 버는 족족 써버리는 철없는 30대. 하지만 요즘은 제법 세상과 타협하여 적당한 선을 나름 지키며(?) 정당하며 타당한 이유로 구매욕 풀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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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Notion), 메모앱, 업무 서비스 추천, Notion
노션에 대한 리뷰를 빙자한 찬양글 post by. goodi #노션 #메모앱추천 #PC메모앱 #안드메모앱 #아이폰메모앱 #맥메모앱 어느 날이었다. 퇴근을 하고 있는데 옆자리에 앉은 퍼블리셔님이 나에게 말했다. '과장님, 그거 아세요? 요즘 핫하다던데 노션이라고 매모앱인데 에버노트랑 비슷한데 스케줄러도 되고 메모도 되고 할일체크도 된대요.' 그 때만 해도 쓰고 있던 구글시트, 솜노트, 카톡메모에 불편함을 모르고 살 때라(3개나 쓰고 있으면서 만족하던 너그러운 나) 그래요~? 요즘 따라가기 힘드네요 ^^ 하고 웃고 말았다. 어릴 때야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 꼭 써보고 불편한점, 좋은 점을 따져 쓰던 서비스를 버리기도 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공부하기도 했다지만 그건 다 옛일. 쓰는 서비스도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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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인스탁스 MINI LINK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미니링크 스마트폰 프린터" post by. Syndi(신디) 감성충도 아니고, 인별충도 아닌 내가 자꾸만 폴라로이드에 미련을 못버리는것은 무엇일까. 매번 찾아보고 아 생각만해도 안쓸것같은데, 분명 생각보다 더 안쓸듯.. 하며 창을 끄기를 수반복. 일단 폴라로이드가 확 끌리지 않는 매력은 찍은 후 확인할 수 없는것. 어떻게 사진을 보정할 수 없는게 매력이지? 나에겐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즉석카메라들.. 근데 또 폴라로이드 감성은 좋다. (그냥 좋을뿐, 뭘 하진 않음) 그러다가 쿠팡에 짜잔~ 이것이 새로나왔는데 사보지 않으련? 쿠팡와우 회원은 내일 당장 받을 수 있어^^ 하며 나를 꼬셨던것이 바로. 오만가지 이유를 대면서 사지 않았던 폴라로이드를, 딱 한가지 이유로 급구하게된 이것은 바로 '인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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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 무난하고 무난한 로지텍 k380
나는 뭘 사고 사기 위해 찾고 고민하고 비교하고 이런 건 적성에 안 맞지만, 사고자 하는 명확한 의지가 생기면 큰 시간 들이지 않고 사버린다. 그렇게 너무 큰 시간 들이지 않고 사버려서 친구한테는 나 블투 키보드 고민하고 있어 라고 말한 날 키보드가 집으로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다. 집에 도착한 키보드는 로지텍의 K380. 분명히 기억으론 고민하고, 장바구니에 담고 끈 것 같은데 결제까지 해버렸다. 그것도 안 예쁠 줄 알면서 부농이로.. 부농은, 나를 흩트러트리지.. 어릴 때부터 흰색을 좋아했지 분홍색은 소녀소녀 하게 보이고 싶을 때나 썼는데 점점 분홍이 늘고 분홍을 무의식적으로 사모으고 있다. 꽃무늬도 점점 예뻐 보이는 거 보면 나이가 드나 보다. 사실 재 오픈식이다. 오자마자 뜯어서 바로 연결을 해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