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터한 삶을 위한 한걸음, 필립스 휴 스마트조명

2021. 3. 8. 21:03TECH

 

 

 

 

#스마트조명 #필립스휴조명 #누워서조명끄기

 

 

 

잘 준비를 다 하고 불까지 끄고 침상에 누우면 참 좋으련만, 우리는 대부분 스마트폰의 노예역활을 충실히하며 폰을 보다 잠이 들기 일쑤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면 조명이 켜져있든 말든 상관없는데, 하필이면 꼭 폰 좀 편하게 하려고 뒤척일때 우리는 최적의 자세를 찾는다. 아 이대로 잠들면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이런 우리를 지켜보는 것이 있다. 바로 화려한 조명 천장 조명.

 

보통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하던가? 우리 물보다 진한 피의 자매 남매 형제를 애타게 불러 불을 꺼달라 말할수도 있고 수많은 회유와 협박을 통해 원하는 걸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쓸쓸한 자취생인 나 구디, 부를 가족이 없으니 회유와 협박을 할 사람도 없다. 그러니 화려한 조명속에서 쓸쓸히 타들어가야만 했다. 그렇게 불키고도 잘 수 있는 스킬을 얻어 살던 어느날 친구가 선물해준 서마터한 조명이 나를 찾아왔다.

 

 

 

 

 
모양부터 스마트하게 빠진 이 조명은 믿음의 아이콘 필립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hue 조명이다. 너무 둥글지도 너무 각지지도 않는 모양을 가진 이 전구는 무려 4세대로 이제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이 말인 즉슨 누워서 만지던 폰으로 조명까지 쇽 끄고 잠들면 된다는 말씀. 이제 혼자서도 잘해요!


조명은 브릿지를 통해 조절할수도 있지만 브릿지는 별도 구매상품이고, 구디는 블루투스가 되는 조명으로 앱 하나만 설치하면 조명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구매한 제품은 화이트로 따뜻한 조명에서 차가운 조명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외에 컬러가 변하는 제품도 있으나, 집에서 파티열거 아니잖아요? 저는 불이 자동으로 꺼지기만 하면 돼요. 

 

이 조명과 내 폰을 연결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필립스 휴 블루투스 어플을 깔고 조명을 켜놓은 상태에서 앱에서 시키는대로 찾기만 하면 된다. 너무 쉽죠?

 

 

 

이렇게 조명과 연결된게 보이고 상단 프로세스 바처럼 생긴걸로 원하는 조명으로 조절 한 후 플러스를 눌러 밝게, 어둡게, 야간 조명처럼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루틴으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조명으로 샥 바꿔줄 수도 있다는 게 제일 간편하다.

 

이제 더이상 조명때문에 낮잠자는 느낌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구디의 필립스 휴 조명(전구) 후기였다.

 

 

 

 


 

글·캡쳐·편집 | 구디(goodi)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