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 구디] 쿠키런 킹덤! 데브에서 출시한 RPG 게임 후기

2021. 1. 25. 23:51APP

 

아기자기한 RPG, 쿠키런 킹덤!

post by goodi

 

 

#쿠키런킹덤 #쿠키런킹덤추천

 

 

 

오늘은 구디가 좋아하는 데브사에서 출시한 쿠키런 킹덤 플레이 후기를 써볼까한다.

원래는 하면서 좀 상세하게 리뷰를 해볼까 했는데, 점검을 지금 5시간 넘게 하고 있어서 캡쳐가 빈약한점 양해바란다.

 

다들 한 번씩은 해본 그, 국민게임 쿠키런이 아직도 흥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단순히 달리는 게임이라 흥미가 떨어진게 대부분. 하지만 여러분이 잊은 사이에도 쿠키런은 수없이 많은 업데이트와 매달 나오는 신규 쿠키로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다. 덕후층이 있어 아직도 은근히 하는 사람임 많은 편.

 

그러던 쿠키런이 계속 광고를 띄우던게 있었는데, 그게바로 쿠키런 킹덤이다. 쿠키런 보석받으려고 사전예약해둔게 연락이 와서 들어가보니 어,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플레이 후기를 작성해본다.

 

아! 플레이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혹시 게임 티어가 궁금한 사람들은 탱이 귀하니 꼬옥 탱 에픽을 뽑아라. 우유맛쿠키!!

도발스킬이 사기라고 전해진다. 왜 전해진다는 걸로 끝나냐면 내가 아직 못뽑았기 때문.. ^^

 

혹은 감초맛쿠키, 다크초코맛 쿠키를 뽑았다면 그대로 진행해도 좋다. 에스프레소도 0티어긴 하지만 이벤트 중이라 진짜 잘나오니 초반에 에스프레소 뽑는다고 진빼지 말길.. 정말.. 정말 잘나온다.. ^^ 눈치도 없지..

 

 

 

시작은 쿠키왕국이 악과 맞서싸우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사실 이 시작은 수 많은 RPG게임에서 특히! 덱게임에서 많이 사용하여 지루할 수 있지만 새로운 쿠키가 나오니 또, 귀여워 계속 보게 된다는 점.

 

새로운 쿠키로는 다섯영웅이 나오는데 모두 ~맛 쿠키가 아닌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저것은 레전드리 쿠키로 출시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지금의 쿠키런의 레전드리 쿠키들 처럼 말이다.

 

 

 

귀여운 노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마을에 생산건물을 건설할 때, 혹은 성을 업그레이드 할 때, 땅을 확장할 때 그 건설업을 맏아주는 일꾼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2마리로 너무 부족해서 한마리 더 영입할까 말까 고민하는 중.

노움은 노움의 집을 건설하면 된다! 

 

 

 

 

퀘스트는 일정 완료되면 완료처리를 하지 않아도 자동 완료처리가 된다.

근데 이게 따라가는데로 안가면 완료처리가 안됨. 예를 들어 3-1에 퀘스트가 걸려있는데 3-1을 클리어하고 다음레벨로 가버리면 3-1은 클리어가 안된다. 메인이나 맵이동하는 곳에서 완료처리를 할 수 있는 지점에 가있어야 자동으로 완료가 됨.

 

 

 

 

맵은 이렇게 생겼다. 덱 게임을 많이해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UI다. 그리고 당연 보물을 뽑아야하는데 보물이 몇개 없어 몇번만 돌려도 에픽이 나오니 꼭 초반에 맞춰놓길. 보석은 몇 개 없어22 에픽이면 다 좋다. 그 중에도 부활스킬인 날개가 가장 좋지!

 

 

 

 

 

당연히 업적도 있다. 초반엔 업적으로만 보석 3000개 금방 채워짐.

 

 

 

 

소셜게임의 꽃 생산도 있음.

약간 생산만 죽어라 하거나, 전투만 계속 할 수 없게 두 개는 같이 가야한다. 왜냐면 맵을 밀때도 도끼같은게 필요하기 때문... (....)

 

 

 

 

당연히 자동전투를 지원하며 2배속이 아닌 특이하게 1.5배속을 지원한다. 쿠키런에 미니게임으로 넣은 킹덤에는 2배속이 있던데. 저 한국사람이니까 3배속 해주세요 속터지니까..

 

 

 

 

보석이 모이거나 업적달성, 이벤트, 보상으로 쿠키틀이 나오는데 그 쿠키틀로 단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10연이 확률이 높다고 숱한 게임에서 배웠는데, 의외로 단차에서 에픽이 쏟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실험해보려고 했는데 점검이 안 끝나네..? ㅎㅎ

 

 

 

 

그렇게 뽑은 쿠키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쿠키마다 후방, 중앙, 전방 이 있는데 전방에 세개를 세우면 하나는 뒤로가고.. 뭐 그런식.

 

 

 

귀엽고 하찮은 용쿠.. 어디 스토리에서 납작하게 만들어주겠다! 라고 말하는 악당에, 우리는 원래 납작해! 라고 말하는 건 소소한 유머포인트. 뭔가 RPG래서 통통한 쿠키를 기대했는데 쿠키의 본질에 맞게 납작하다. 귀여움.

 

 

게임 하고 느낀점은 진짜 다 때려넣었구나! 다. 그래서 초반엔 넘치는 컨텐츠때문에 뭘 자꾸 시키냐 짜증이 날텐데, 좋다는 쿠키 좋아하는 쿠키 하나 둘 모으다 보면 나는 벌써 20렙이고 6스테이지 지나고 현질은 진작했고 그러는거다.

 

그리고 쿠키런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엄청난 과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점수가 나오는 혜자게임 회사인만큼 이번 쿠킹덤도 보석을 쏟아부어준다. 현질 2만원 했는데 2일인가 3일만에 200번을 뽑았으니까 혜자라고 칭해도 되겠지?

 

그치만 점검마법에 빠져서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점검중이다.

내일은 점검이 끝나있길 빌며 쿠키런 킹덤 플레이 후기를 마친다.

 

 


글·편집 | 구디(go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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