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의 장바구디] 인테리어의 치트키, 조명! 장스탠드 추천(3개)

방 좀 꾸민다 하면, 조명은 필수템!

장스탠드 추천

 

post by go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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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는 게으름뱅이다. 어떻게 되어있어도 그냥 살 수 있는 사람이란 뜻이다. 그래서 조명없이 살고있지만 또 살거면 대충 사는 게 싫은 나의 마음 알아줄사람?

 

없어도 구디의 사설을 풀자면 구디는 원룸에 거주해서 사실 조명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았다. 공간분리하겠다고 설치지 않았으면, 조명없이도 살았을 텐데. 원룸의 로망, 공간분리를 위해 행거로 대충 공간분리했더니 조명없는 공간이 되고야 말았다. 부분적인 어둠의 자식으로 살다 행거받침대에 발가락을 찧고 다짐했다.

 

스탠드를 사야겠다.

 

그래서 오늘의 장바구디는 바로, 장스탠드! 

오늘의 장바구니 테마는 10만원 이하의 심플한 장스탠드다. 오늘은 한국사람답게, 3, 심플하게 3개만 추려와봤다. 

 

 

 

 

 

이케아 LERSTA 레르스타 장스탠드 (1만원대)

 

이케아를 빼놓고 자취템을 논할 수 없다.

장스텐드의 국민템 색이 아주 다양하게 나와서 내 인테리어를 하기에 정말 좋다.

장점 : 2만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자취생의 지갑을 다정히 안아준다.

단점 : 너무 국민템이라 넣는 순간 오조억명의 자취생방 같아진다.

 

 

스피아노 플로어 장스탠드 (2만원대)

 

이케아에는 약간 둥근모양으로 비슷한 스탠드가 있는데, 화이트가 품절이라 차선안으로 선택한 스피아노. 저렴이 스탠드를 찾다보면 자주 보게되는 브랜드 이케아, 스피아노, 마켓비가 있다.

 

장점 : 상향등이라 눈이 시릴일이 적고 가격도 2만원대로 저렴. 줄도 안보임.

단점 : 게임에서 본 것 같음.

 

 

한샘조명 스텔라 플로어 스탠드 (5만원 대)

 

예쁨도로는 내 장바구니 중 최상인것같은데 구디의 집 인테리어엔 블랙이 1도 없는데다 눈이 시릴까봐 걱정이다. 노안이 온 것 같은 불안감에 사는 구디에겐 도전하기 힘든 아이템.. 이지만 너무 예쁘네? 내 취향이네?

장점 : 예쁘다!

단점 : 눈이 시릴 것 같다. 

 

 

이상 구디의 장바구디를 소개해보았다.

오늘 정말 살려고 장바구니를 정리하니 딱 3개가 남았는데..

구디에게 더 좋은 조명 소개해줄사람?

 

오늘따라 사람을 찾는것보니 외로운가보다.

다음 리뷰는 s21 실사리뷰를 약속하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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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 구디 (goo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