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 구디] 드디어 나온다, 블소2. 사전예약 리뷰

2018년도부터 출시 이야기만 하던 블소2가 드디어! 2월 9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기억하는가? 블소 레볼루션을 한참하던 어느 날, 블소에서 블소관련 프로젝트 3개를 소개했었다. 출시이야기를 하며 밝혔던 것은 블소2, 블소M, 블소S! 블소2는 블소이야기를 계승한 스토리라고 했고 블소M은 그 외전, 블소S는 SD캐릭터로 이루어질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렇게 몇년.. 내년에 나온다고 말한지 몇년만에 드디어!! 첫 프로젝트, 블소2가 사전예약을 받는다!

 

 

같은 엔씨에서 내는 트릭스터M이 아직도 사전예약을 받고 있어 블소는 언제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사전예약을 받기시작했다. 바로 이틀전인 2월 9일!

 

사전예약 바로가기 >> bns2.plaync.com/

블소는 블소 레볼루션으로 이미 모바일게임을 낸적이 있지만 레볼루션은 블소의 제작사 NC에서 IP만 받아 체리벅스와 넷마블이 제작한거였고, 이번 블소2는 NC에서! 그것도 김택진 CCO가 직접 참여한 정식 후속작이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거기다 리니지2이후 블소2는 18년만에 내세운 넘버링 타이틀. 아마 블소 스토리도 계승되는 한편 리니지2처럼 기존 원작과 다른 게임스타일을 도입할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블소2, 내세운 특징은 무엇일까?

 

1.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3D 오픈 월드
2.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및 경공 시스템
3. 서포터 타입의 신규 클래스 법종
4. 오픈월드 레이드 콘텐츠 토벌
5. 블소2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사가


이중에서도 가장 차별점으로 내놓는 것이 바로 경공과 액션시스템이다. 새로운 스타일이라니! 새로운 스타일이라 발표한 것을 까보니 경공은 액션을 넣어 다른사람의 공격을 피할수도 있고 반격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날고 도착지까지 요마아! 하고 축지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까지 한다니. 빨리 보여주세요 ㅎㅇㅎㅇ

그리고 이제 눈에보이면 다 갈수있다는 오픈월드라니. 나름 블소도 열심히 경공을 이용하면 유저들이 갈 수 있었는데 더 넓어지나보다. 

 

 

그리고 블소PC를 재밌게 했던게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는데, 블소2의 스토리는 블소의 진서연과 홍문파가 전설로 남아버린 적어도 수백년 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한다. 그럼 막.. 스마트하게 발전하고 그러나 했더니 트레일러 영상에선 아직도 도끼질을 하고 있네.. 

그리고 플랫폼을 이용하여 pc로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고 나아가 콘솔게임으로도 출시된다고 하는데, 이건 나와봐야 알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법종 출시가 너무 기대된다. 스킬 너무 예쁠 것 같은데. 근데 쇼케이스까지했는데 드러난 정보가 별로 없는 점이 출시가 한참남았구나. 를 예상하게 한다. 약간 이번에 직업이라기보다 무기에 따라 바꿔서 파티에 참석할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 그래도 스킬이런게 손에 익어야하니 결국 직업이 되겠지..?

아무튼 블소2 사전예약완료 했으니 늦지않게 꼭 올해안에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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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 구디(goodi)